남편은 둘째고. 아주버님이랑 나이차 2살터울이에여.

나이는 36이구요
제아는동생이 결혼을 너무 하고싶어해요..
앤, 예전부터 일찍 결혼하고싶어하더라구요

무언가 안정적인삶을 많이 원하더라는..

그때가, 26인가? ^^;;
지금은 29이네요.

소개팅을 해도. 남자쪽에서 애프터 신청없는경우도있었다고 하더라구완더라구요..

나이차많이나는 사람과 소개팅할땐 매너있게 마무리되도. 연락은정작없었기도했다며.. 음 , 전 예전부터 농담식으로 오빠형만나볼래? 괜찮아 ㅋㅋ 라는말을 흘렸네요

사실, 농담반 진담반 ㅎㅎ 그런말을..

그런데 몇일전 통화하다.

또 제가 그런소릴하니. 만날맘이 생긴건지?
연락와선 언제 한번 만나게 자리마련해달라고하더라구여 !

저 엄청놀라서 얼굴빨개졋네요 ㅋㅋ 제신랑에게 말하긍 ^^; 크오빤 나쁘게생각은하지않고 긍정적이긴해요.

직업이간호사에, 참한편이구. 무엇보다 저보다 나음ㅋㅋ

근데 이게 왜 신경쓰일까요?

서로 잘되면 형님, 사이가될텐데..

여러가지 걸리긴하네요

그냥 두사람 소개팅해도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