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21평형인데 실평수는 15평정도 됩니다.
구조가 어찌 나온건지에 따라서 같은평형도 넓은데가 있고 좁은데가 있어요..
둘이서 살기엔 20평대 초반은 무난하다고 봅니다.
저희이사오기전엔 저희집에 4식구가 살고 있었어요...
식탁도 놓고 그리 살고 있었는데 저희는 식탁안놓고 사니깐 넓게 사용하는 편이긴 합니다.
작은평수엔 가구가 많으면 좁아보이기는 해요...

2000년대면 오히려 지금보다 나은데 90년대면,,, 구조가 별루더라구요,, 저 아는분 93년도인가 지은곳 24평으로 갔는데 진짜 식탁놓을자리없어서 베란다행;;;(원래 30평 살던 사람이었거든요,,,) 반면에 저희집도 24평였었을때가 잇는데 (05년식아파트)거긴 넓었어요~~ 방도3개(방은 좁았죠,,ㅎ) 화장실도 두개인곳,, 식탁도 당연 놓을수가 있었구요

저희는 23평 계단식옛날아파튼데 방이두개라서 그런지 거실이큰편이고 부엌도엄청좁은건아니지만좀좁긴한데 사인식탁에 렌지대들어갈정도는되서 괜찮은거같아용 저희도 우선시부모님이 갖고계시던집이라 급하게팔고이사가려니 사는사람이안나타나서그냥 전체다뜯어고치고들어왔어요 ㅋㅋ 저희도 오년이나 십년안에는다른데로가려구요ㅠㅠ 애기생기면 그나마여기가1층이라 뛰어나딜때까지만살고 큰집으로갈거에요ㅠㅋㅋ둘이살긴적당한듯해요

22평 살았었는데 오래된 집이어도 구조가 넓게 빠져서 그런거 못느끼고 살았어요. 22평이어도 청소하려니 엄청 일 많더라구요. 맞바람의 길목을 막는 위치가 식탁 자리라 식탁은 안놨었어요.

저희도 오래된 아파트인데 구조가 너무 안좋긴해요ㅠ 저희보다 나중에 생긴 아파트에 사는 친구네집 가보면 같은평수인데도 훨씬 넓더라구요.. 저희집은 쓸데없는 공간이 너무 많아요.

저희 친정이 24평인데 좁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부분 확장형이였어요~

둘이 살긴 좋지 않나요 27평에 4식구도 잘 살았는데..ㅋㅋㅋ그리고 오히려 옛날 아파트가 구조 더 잘 빠진 경우가 많아요

옛날아파트는 좁아요 평수에 비해..
그래도 둘이 사시기 충분..애까지 셋 까지는~

코딱지는 아니고 둘이 살만해요 ㅎㅎ 식탁놓을자리 없긴 하네요...ㅎㅎ

요즘 신입주아파트 확장형보다 넓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