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pt>잠도 안오고해서 ...문득 이여자 생각나서 몇자 적어보아요..
지금만나는 남친옛 여자얘기에요..
저 만나기전에 한 2~3년 만난 여자래요.
헤어진 이유는 여자가 양다리였데요..지금내남친에게 받을것 다받고...차버렸어요..
그리고 ..나만나기전에 무지힘들어 하면서 지내고 있는데..이여잔 술만 마시면 저나오드래요..델러러 오라공..
그런 내남친은 그런 그애를 받아주고..근데도 그여잔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상황이구,,
다시 돌아오겠지하는 맘에 만나 준거래요,, 그러고 남친도 한계에 달해서 그여자를 안만나기로 했나봐요
그렇게 둘은 끝이나고..몇달뒤 저를 만난거에요~
그치만 나 만나면서도 이여잔 술만마시면 저나오네요..저도 첨엔..그냥 넘어갔어요
그러고도 술만 마시면 가끔 전화가 왔었나봐요..그러러니 생각했죠..글타고 남친이 그앨 받아주지 않았으니깐요
전번도 수신거부 상태이구요...
그러다가 일이 터졌어요..남친 핸드폰을 바꾸면서 수신이 풀린거죵..
그날 새벽3시였을무렵 남친 핸드폰이 울리네요~남친이 그애래요...
제가 받았죵...여보세요
그여자...ㅇㅇ 오빠좀 바꿔주세요 황당해서 내가 그랬어요..이새벽에 저나하시면 어떻해요.할말있으시면 낼 하세요//
그여잔 누구시죠? 그러길래 전 남친 여자친구라 했죠..그러더니 이여잔 자꾸 남친을 바꿔달래요..저도 화가나기 시작했어요
욕해 주고싶었지만 내남친 이미지를 생각해서 참았죠..새벽에 저나하는건 실례가 되니 용건있음 낼 저나하라고 하고 끈었어요..
그여잔 계속 저나오네요..그러다가 남친보고 받아보라고했어요..남친은 그냥 쌩까라구 하지만..도저히 화가나서 않되겠더라구요..
그러다가 남친이 받게되었어요..남친은 그여자한테 앞으로 저나하지마라고 끈었어요..
그뒤로도 그여잔 계속 저나오네요..안받으니깐 문자오고..그러다가 문자에..헉~
오빠 우리 다시시작하자....당장이라도 그여자 찾아가서 욕해주고 싶었지만 일단 참기로했어요..
다음번에 다시 저나오면 가만히 두지 않을 생각에 이일은 그냥 조용히 넘어갔어요..
이여자 왜그래요...지금 남친도 잇다는데..내남친이 그리워서 그런걸까요..
다시 저나오면 이젠 어떻게 처리하죵..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