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옮겨와 말이 조금 짧아요~ ㅎ
알렉su....얼마전부터 새 시계를 갖고싶었다.마침 결혼할 때 받은 예물시계도이미 사망하여 서랍안에 누워있고
알렉su 나이도 제법 들었고~해서
이왕이면 럭셔리 명품시계 하나 팔목에 휘감았으면 좋겠다... 며
옆구리를 팍팍! 찔렀더니
어디선가 오려온 롤라스시계를 팔목에 착!하고 감아줬다 ㅠ.ㅜ이봐요~~ 남편님
정말정말 눈물나게 고맙슴돠!
세상에 어디에도 없는센스쟁이 남편님~
+하도 어의없어서 요 사진을 <뿜&톡> 이라는 곳에 올렸는데
즐겁게 공감해주시는 분이 몇 분 계시더라~
하지만 알렉su는 마냥 즐겁지 않다 -_-;
나도 사줘~~~ 가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