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건가요?? 그말 나오기 전부터 그 친구한테 잘해주는게 싫었는데 이쁘다는 말까지 하니 짜증 나더라구요~ 다른 친구들한테도 그러면 별신경안쓸텐데 유독 그친구한테만 그러는게 별로여서 ~^^

질투라기보단 음.. 그냥 기분이 나빠요... 그친구가 저보다 괜찮은건 날씬하것 밖에 없거든요~^^
저말고 다른 사람한테 신경쓰는게 싫은듯 ㅎㅎ

제 비에프가 정말이쁘거든요..(매력적으로 생겼어요 ..남자한테 인기도많구요)신랑이 베프 미인이잖아..이랬을때 정말 이쁜거 아니깐 응 마져 이렇게했는데 저도 기분이 좀 그렇긴했어요......

그니까요ㅠㅠ 제 친구라서 잘해주는거라고 하는데 그딴거 필요없구 그냥 나한테나 잘하면 좋겠구만..^^

음.. 상황이 좀.. 신경 거슬리기는 하네요. 개인적이고도 솔직한 충고는... 남편분에게 더 이상 친구과 관련된 것에 대해서 바가지는 긁지 마시고, 자주 안 만나게 하거나 직접 연락 못 하게 하는 방법은 필요할 것 같아요. 지금 친구가 남편 부탁받고 서프라이즈 해 준 것도 기분 별로시잖아요. 내 마누라는 괜한 것을 가지고 날 들볶는구나, 반면 아내의 친구는 예쁘고(사실 이건 별로 안 중요) 내 부탁도 잘 들어주고, 마음도 이쁘다... 이런 구도로 만들어

그냥 지나가는 여자보고 이쁘다 귀엽다 이러면 별로 신경 안쓰여요 그냥 두번다시 안볼 여자니까요 그런데 친구들은 계속 봐야 하는데 이사람이 이친구를 이쁘다라고 생각하고 있다는게 기분이 안좋아요..ㅠㅠ 저번에는 1주년 기념일인데 그친구한테 부탁해서 화분사달라고 했나봐요 그친구가 제 사무실까지 화분 들고 왔는데 썩 기분이 안좋아요... 자기도 10분이면 저의 사무실 오는데 꼭 친구한테 부탁을 했어야 했는지 의문이고.. 그리고 그친구가 제 신랑 카톡으로 친

저는 같이 쇼핑갔는데, 주차안내요원한테 귀엽다고 해서 폭발했었는데ㅋㅋㅋ 기분 나쁘신 건 이해되요. 안 이상해요~ 그래도 넘 예민하게 생각치는 마시고, 안 친한 친구이면 자주 안 보도록 하시면 되죠~

지금은 옆에가서 얘기는 안해요 제가 뭐라고해서요.. 그런데 대화중에 이쁘다는 말이 나오니까 기분이 썩 좋지가 않아서요.. 몇일째 짜증도ㅠㅠ 어떻게 말해서 제 속을 달래야 할것 같은데 방법이 없네네요ㅠㅠ

저같아도 좀 신경쓰이고 짜증날것같아요. 굳이 나만 이뻐해달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대놓고 다른여자(친구지만..)보고 이쁘다고하고 옆에가서 말하고 이런행동보이면..좀

엄청 열받을 일이네요...남편분이 그 친구분을 굳이 뭐 이성으로서 어떻게 잘해보려는 의도는 아니겠지만..ㅋㅋ 여자로서 매력은 느끼나보네요.... 님 짜증나시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