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싫다는데도 굳이 연락을 계속 하겠다뇨~ 꺼지라고 엉덩이 차버리세요;;; 결혼해서도 내내 스트레스 받을껄요~ 거짓말하고 만나고 연락하고~ 지랄하면 나쁜짓한거 없다 니가 싫어하니 거짓말한거다... 나만 자꾸 미친년, 정신병자 될껄요;;;;

남녀사이 친구따윈 개나줘버려.
결혼해서 님이랑 싸울때마다 여친들이랑 밤새 님씹으며 술먹는 상상을 하면 답이 나옵니다

평생 여자인 친구들을 곁에 두고 살았는데 님때문에 그걸 포기해야하고 달라져야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 안바뀝니다...
그런 여자인친구들 없는 남자가 훨 많습니다.......
사람을 내 구미에 맞게 바꿔서 만나려고 하면 싸움밖에 안되요... 그냥 맘 맞는 평범한 남자 만나세요...

뭐 처음엔 엄청나게 불만이였는데.. 지금은 적응이좀 되가가도 내가 오빠때문에 인맥끊고산다 이런게좀 있어서 불만일때가 있어요 ㅡㅜ...

반대로 제가 그랬었는데... 흠... 얼마안된친구들이면 몰라도 오래된친구들은 그 동성친구처럼 편한거 이상의 감정이 있어요~!!! 서로의 연애들도 쭉봐오고 그런??
물론 여자와 남자의 입장이 다르긴하겠지만요~

여태 만나던 남자들이랑은 너네가 이해해야지 난원래 이렇고 난떳떳해 이랬는데, 지금 남편만나고 진짜 안만나고 연락도 잘안하고 ㅠㅠ...그랬죠;;

그런남잔..;
결혼해서도 그럴텐데.
그런 불편하고 가슴졸이는 관계를 왜 유지하시는지...
본인을 더 소중히 여기시고 ...
세상에 남자많아요

여자친구있는데 여자랑 연락을왜하죠? 제남친도 여사친많은데 연락하지말라고하니 안하던데요 번호도다지움

그런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습니다. 이건 좁혀질래야 좁혀질 수 없는 일이고, 옳고 그름을 판단할 일도 아닙니다. 나랑 안맞으면 헤어지면 되는 간단한 일이죠.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전 그런남자 만나면서평생 투닥거리고
서로 답없이 평행선을 그으면 싸울바에는 그렇지 않은 남자를 만나야겠다 생각하고
안그런 남자랑 결혼했어요.. 그런이유로 맘 상하지 않아 좋네요 ㅠㅠ
물론 결혼하면 그런 이성친구 문제는 대부분 정리는 됩니다만,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네요...

아빠... 윽 그건 좀 아닌 것 같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