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가끔 설렘을 느끼고 싶을때가~~ 근데 신랑이 그럼 실망할꺼 같네요. 하지만 어째요. 나도 그러니~~ 걍 흘리세요~~

기냥 농담인듯.

이런말 남자들은 그냥 하지않나요?
이러고
집에들어가서 처자식 좋아라함ㅋㅋ

결혼한지5년되가는데...연애처럼 날좋을때 맘편히 놀러다니고 두근거려보고십고 애없이 홀가분하고싶고 머그런맘드는데 그러려니하며살죠....ㅋㅋ그런느낌일거같은데요~~~젊은 커플보면괜히부럽고그런..

그냥 친구끼리 그런 말 할 수 있는것같아요. 저도 친구한테 아~ 어제 꿈에 나온 훈남이랑 연애하고 싶다 누구 연예인 넘 멋지더라 그냥 농담처럼 말하기도 해요. 그렇다고 진짜 딴 생각이 있는건 1%도 아닌데요.......^^:

그냥 설레여 보고 싶다 뭐 그런 것 같아요. 저도 미스들 연애담 들으면 어머 좋겠다 나도 연애 막 이러지만 전혀 생각 없어요 ㅋ 신경쓰지 마세요 ~

갓난쟁이 있으면 와이프는 아기만 돌보게 되고, 그때문에 일시적으로 느끼게되는 외로움같을 걸 거에요. 정말 다른 여자를 만나고 싶다기보단 본인 마음이 쓸쓸하다는 표현이랄까.. 상대가 연애 얘길 하니 받아주면서 그런 말이 나온 것 같아요.
크게 생각하진 마시고... 남편분께 좀만 더 관심 보여주고 잘해주세요~^^

바람피우고 싶다던가 그런게 아닐 것 같은데요~? 저는 여자인데요, 가끔 그냥 '설레고싶다'하고 생각할때가 있는데~ 그게 딴남자만나고싶단뜻은 아니거든요ㅎㅎㅎ 남편분께서 그거랑 비슷한 느낌으로 하신 말씀이 아닐지ㅎㅎㅎ 하지만 역시 서운한상황은 맞아요! 그걸 배우자가 알게하다니!!

그냥 남자들끼리 하는 말이죠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실 필요없에요 ㅎㅎ

222

저도가끔 연애하고싶을때가 있던데요 ㅎ지금결혼에 만족을 못하는게아니라 연애때처럼 설레이고 좋아죽는 그런기분을 이제다시 못가질거같은 그런거요~ ㅎ 그냥 그러려니 해주세욥~그렇다고 진짜연애하진않으니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