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갑자기 눈물을 그냥도 흘려보네요ㅜㅜ

저 버텼어요. 다니면서 엄마잡고 울고불고 신랑잡고 울고불고한게 셀 수가 없네요 ㅠㅠ 지금은 그 팀장 지방발령나서 한숨 돌리지만.. 직장생활이 어쩔 수 없는게 또 힘든상황들이 오네요^^:; 그냥 그려려니 내 할일만 하면서 다니고 있어요 ㅎㅎ

방법이있나요ㅜ
내가 아랫사람이니 당하는수밖에
이래서 상사는 아무나하면
안돼여ㅡㅡ
갈때 없고
그럼 버텨야해요ㅜ

저도 믿는자러 하나님도 저를 용서했는데
라는 맘으로 버티지만 힘드네요

힘드시겠네요.ㅠ저도 팀장님때문에 힘들지만 믿음이 있어서 기도와 말씀으로 극복하려구요^^

저도 그런데요ㅜ
계속 다녀야기 때문에 버티고 있어요ㅠ

그 팀장놈 진짜 나쁜놈이네요

제가 그렇게 지금 3년째 버티는 중^^; 심지어 저랑 상사랑 나머지 3명.총 5명이 모두 오픈 멤버라 3년간 다 같이 지내다 인사발령 났는데 3명은 모두 떠나고 저만 발령이 안 나 졸지에 저랑 둘만 기존멤버로 같이 남은.. ㅎㅎ 하지만 다음 발령1순위는 저이기에 이제 떠날 날을 카운트다운하며 맘을 다스리고 있답니다. 한결 맘이 편해졌어요. 가을쯤 될 듯하니 '3년을 견뎠는데 6개월 못 견디겠어?' 생각을 하니 이제 덜 힘들어요.
전 맨

저 아는분이.. 말하길...
여기나 저기나 맘에 안맞는...
ㄸㄹㅇ는 어디나 보존된다며.............

버티세요!!^^ 힘내시구요~~
어떤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