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가 좋을때는 좋고 안좋을때는 안좋죠;;;; 잘생각하셔야해용

저희집안 친척들모두 대대로장사꾼집안인데

전문지식없이 장사쉽게생각하고덤비는사람들보면

안타깝습니다 아버님건물에 10개정도가게임대하신사장님들중

현재제때 월세입금해주는분거의읍고 열에 일곱이 월세밀려서

보증금다까묵게생겼어요 안됐죠..

어떤 사업이냐도 중하겠지만 신중하게 준비한만큼 중박 또는 월급보다 많이 벌수도 있습니다 다만 호기만 가지고 조직생활을 못해서 피해보려는 성향이 있다면 위험하죠. 직장에서나 자영업이나 성실함이 기본이니 님 남친의 성향을 잘 봐두세요

제 남친도 똑같은 얘기 하길래 전 사업할 돈을 마련하고 (빚만들어서 했다가 혹시나 만일에 잘 되지 않았을경우 그걸 갚는일은 만들어서 가족들까지 힘들게 하지 말아라..)어떤 사업을 할것인지 구상을 완벽하게 할때까지는 섣부르게 그만두지 말고 월급이라도 받아야 한다.. 했습니다.. 그만둔단얘기 지금은 거의 안해요..^^

저도 사업완전 반대인데 ㅠㅠ 부정적인 말을 하면 뭐라해서;;;

다른 회사 들어가기위해 잠시 쉬고 싶어서 그만두는거면 괜찮은데...사업하느라 그러는거면 절대 반대..
저희 신랑이 결혼한달전에 그만둬서 설날있고, 결혼식있고해서 한달쉬엇거든요..
사업땜에 그만둔다하시는분은 잘 잡으셔야할꺼에요..
저희 사장님이 최상의 조건으로 사업계획해서 시작하면 100%망한다고 하셨거든요..
거래처를 가지고 나와서 사업을 하시는거면 10개를 잡아서 그중에 2개정도만 거래를 한다라고 생각하고 사업해야하는거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사업하시

역시 저만 그런게 아니네여...저도 설득중인데 안먹혀요 ㅡㅡ;;;

사업 나쁜것만은 아닌데 성공하기도 쉽지않고 꼼꼼히 준비하지않으면 망하기 딱 좋아요 잘설득해보심이 좋을것같아요

헐....ㅠㅠ 설득 당장 해야겟어여

요즘같은때엔..정말 직장에서 나가라고 하기전엔 버텨야 하는데 말이에요....
사업에 한번 손대면 직장생활 다시 하는거 힘들어요...

윽..주말에도 우리 아래층집 경매로 집 넘어가서 이사가셨는데...(건설업 하셨는데..14억 부도나셨데요...)

남친분 잘 설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