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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대는거 고칠방법 없나요ㅠ.ㅠ

덜렁대는거 고칠방법 없나요ㅠ.ㅠ

BlackCat

저 올해들어 흘리고댕긴것만 두번째네요...
꼭ㅋㅋ천안출장때마다ㅋㅋ
딱 일주일전에는 지갑이 없어져서
분실신고하고 난리부르스쳤는데
지인 차에 떨구고 왔던거라 다행히 찾았고
조만간에 찾으러가야지 하면서
현금이랑 카드재발급 받은거 들구댕기거든요~
오늘은 그 현금삼만원 또 흘릴까
천안 출장가는길에 지퍼주머니있는 바지입고
거기에 넣고 택시탔는데 이어폰이 급 필요할거같아서
택시아저씨께 집 들렀다 역가자고 다시 방향틀었거든요~
집으로 뛰어 들어가는데 먼가 툭소리나서
보니 쓰레기같은게 있어서 내가 밟았나?하고
막달려들어갔다가 나오니 택시아저씨가 매너있게
주차장까지 들어와계셔서 후딱 역으로 고고!
근데..기차역와서 물사렐?물사려고 보니..
지퍼가 열려있었고 집들어갈때 봤던 쓰레기st가
3만원이었구나...하고 생각이...
정말 흘리고, 잃어버리고, 이런거 우찌고쳐야한대유ㅜㅜ
올해들어 일주일안에 난리네요~~ㅜㅜ
남자친구한테나 얘기하지 어디가서 얘기두 못해요...
엄마께 말씀드렸다가 등짝스매싱+욕열바가지이상 들을게 뻔하고ㅎㅎㅜ.ㅜ
모아님들께만 살포시..

  • 잠팅이

    이젠 잃어버렸대두 감흥도 없대요ㅋㅋ
    하도 잃어버려서ㅋㅋ
    그렇겠쥬?ㅎ 이런 여자친구인걸 우쭈게써요ㅜㅜ
    전 근데 신기하게 맨정신에 먼가에 푹빠지면
    잃어버리고 술먹고는 오히려 정신줄 단디잡는지
    잃어버린적이 없어요ㅋㅋㅋ이게더문제인듯요ㅜ.ㅜ
    그래두 미미님 뫼실수있는 남친이 복받은거쥬~♡ㅣ

  • 미련곰탱이

    ㅋㅋㅋㅋㅋ전 그나마 요즘은 스마트폰되고나서 안잃어버리는데 예전엔 폰을 진짜 엄청나게 잃어버려서 저 일어나면 제 주변인들이 주변훝어주기ㅎㅎㅎ
    내관심밖인건 뇌를 그냥 풀어놔서 ㅜㅜㅜ
    실수도 잦고 좀 멍청한것같기도 해요;;;
    집안일 종목도 그렇고ㅠㅠ
    루루언니님 글두 험한세상 옆에서 잡고 챙겨줄 남자친구분 있자나요 ㅋㅋㅋㅋ 챙겨주셔야죠 머 남자친구분 팔자^^ 제남자친구도 지팔자^^;;; 어디 여행가면 애를 데리고다니는건지 너무 힘들대요 ㅎㅎㅎ

  • 아잉

    ㅎㅎㅎ저랑똑같아요ㅋㅋ
    들고있음서 잃어버렸다고 하는...ㅎㅎ
    건망증+덜렁증인듯요ㅜㅜ..
    남자친구는 술먹고한번 폰잃어버렸다가 찾았었던적있었는데
    이제 그약빨도 소진된지 오래네요..
    미미님ㅜ.ㅜ 우리험한세상 정신줄단디 챙겨잡아유ㅜㅜ..
    저도 이름에 미가 들어가서 대딩애들이 미미라고 장난쳐댔어서 먼가 친근해유ㅎㅎ

  • 아잉

    저도ㅋㅋ양말한짝신고 한짝손에쥐고 한짝없다고 10분넘게 진짜 진지하게 찾은적두 있구ㅠㅠ
    청소를 진짜 못하고 정리정돈을 못해서리...
    멀 잘 잊어버리는 사람 중 하나예요ㅋㅋㅋㅋ
    돈은 떨어뜨리시구 밟으신(?) 흐아 아까워요 루루언니님ㅎㅎㅎ
    차분해야대는데 저도 급하기도해서 실수 대박 투성요

  • 앨프레드

    ㅎㅎㅎㅎㅎ
    일이나 이런건 꼼꼼히 하려는 스탈인데
    정작 제 생활은 덜렁이에 칠칠이 팔푼이네요ㅋㅋ
    지인차에 흘렸던 지갑은 두어달전에
    버스에 한번 놓고내려서 천사같은 남자분이 명함보고
    찾아주셨었거든요...정말 우째야할까요..
    지갑은 이제 그냥 목걸이 카드지갑으루 대체할라고요ㅋㅋ

  • 고딩

    저도 어릴때부터 지병처럼 붙어서 안떨어져요..ㅠ ㅠ
    혹시 저처럼 급한 성격이신가요?
    반전은 외모는 차분해보여서 잘 모르는 분들은 다 속아요 덜렁대는지 전혀 몰라요 ㅎㅎ

  • 한봄찬

    그니깐요ㅠ.ㅠ
    기차시간때문에 가지도 못하는 이맘..ㅋ
    택시비들여서라두 가믄 안건들었을거겉은데
    기차시간도 타이트하게와서 알면서도
    포기해야하는.. 오늘 정신줄 확잡아야겠다 각성하게되네요^^;;

  • 그대와나

    제가 님 엄마된듯해요 ^^;;차라리 모아에서 흘리심 안아깝지요 ^^
    사실 저도 잘 잃어버리는편아니지만 잃어버리고 속상할때맘이 지옥같아서 잘 챙기려고노력해요

  • 솔찬

    혼자사는 자유로운 영혼이라
    제 멘탈도 넘 자유로운가봐요...
    맨날 못챙기고 그러는거보니깐요ㅜㅜㅋㅋ
    쪼아줄 엄니나 남편이 있어야하는거군요ㅠ

  • 터전

    어느정도 강박증이 필요하더라고요 ㅠㅠ
    전 신랑이 넘 꼼꼼하고 전 덜렁거렸는데 살다보니 고쳐지더라고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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