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5연차까진 남편의 말투에 제가 오해해서 다투길 잘했고. (여자가 들음 오해할만한 말투)
6년차엔 가정적인 남편은 맞는데, 그 표현이란게 어수룩~해서 답답해 가르치다가 다투고.
7년차엔 아이들 육아. 교육에 있어 의견이 다를때가 있곤해서 다투고. 8년차인 지금은 아들들과 공감대 형성하는 방법을 가르치다가 피손하면 짜증내는 남편의 반응이 보이면 싸우네여.
이번에도 무한대로 다정함을 몸소 보여주며 코치하는데...제발 짜증 안내고 받아줬음 좋겠어염...

333333 고치기 너무 힘든데 ... 이걸로 1년동안 싸우고 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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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ㅡ 가끔 말투?

지분대며 만지고 귀찮게해서싸워요...요기조기 막만지고...화내면 울신랑은 삐지고--

님 말듣고 보니 걱정 해 준거였을 수도 있겠네요.. ㅋ
안싸우신다니 부러워요 ㅠ
한번 싸울 때마다 진이 빠져버리는 ㅜ

오왓 저두요. 평소에 만나기만 하면 애교 철철, 다정함이 쏟아지는데 유독 전화받는 목소리톤이 시큰둥해서 자주 싸운답니당 ㅠㅠ

전화받는 목소리 톤 가지고도 싸워요..ㅎㅎ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우리 예랑이는 하루에 한번씩 나 열채우기 미션하는것 같음..ㅋㅋㅋㅋ
그래도 이러고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