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안들어 가고 비밀번호조차 모르는건 상대방이 알방법도 거의 없단뜻 아닌가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언제든지 의도치 않게 자주 사용 하는것들에서 과거의 흔적이 보일수도 있다는거에요

그런것들은 잘정리해야죠

22 아이디 비번을 죄다 다르게 해놓기도 했고
하도 여기사이트 저기사이트 왔다갔다하면서 써서
뭘 어따 해놨는지 기억이 안나요...;;

자주사용했던거 비밀번호도 까먹었고
안들어간지 5년은 된거같은데

아이디도 까먹었고 사진앨범도 친정집에 두고와서 어따뒀는지도 모르겠고..
저는 반대로도 생각하네요
본인도 기억안나는데 들들 다 뒤져서 나왔다고 사람갈구는게 더 피곤해요

예전에 자주 사용했던것에 다 있지않을까요

기억이 안나요
어따 뒀는지.. = _ =;

그 무심한거 조차 배려가 없는거죠;;;
상대를 배려하지 못한거죠..

진짜 예의라고 생각해요. 정리 잘한느건..

배려와 미련과 무관하게 흔적 자체에 무심한 사람도 있어요.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기억이 안날수도 있을것같아요.

본인의 추억과.. 추억에 젖어 드는 감성이
상대방에 대한 예의보다 더 중요해서요
한마디로 배려가 없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