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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겠어요..

돌겠어요..

해사랑해

전에 글남겼었는데..
결혼 8년차입니다..
남편의 외도가 느껴져요..어쩌죠??
그냥 느낌 아시죠?
출장을 핑계로 편하게 2치나갔다오고 .........
집에서는 아이들한테는 이해심많은 가장인냥,.완전 재수없어요
어쩌죠??

그냥느낌이 아닙니다.

심증은 너무나 많은데 물증이 없는거..
돌아버리겠어요.
어찌 복수하죠?
이대로 참고살는게 맞나요?
아이가 둘이에요 남편은 40 전 38이구요
다들 어찌 사시나요?
선배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 상1큼해

    전 책장사는 아닌데요 책 두권 권해드려요. \스님의 주례사\랑 \다시 행복할 수 있을까\
    첫번째는 결혼생활의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뭐 그런 내용이고 두번재는 미국의 저명한 부부 전문 상담사가 외도로 인한 부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두사람의 행동 지침서 같은 거랍니다.
    마음 잘 다스리시길.. ^^;;

  • 놓아줄게요

    제가 넘 많은걸 알아버렸나봐요..
    지방에도 보니까..출장이라고 하구선 몇몇 모여 놀러가는경우도 있고..

  • 든솔

    꼬꼬마님..
    그럼 이대로 사는게 맞는건가요>?
    너무 진실성이없고 그냥 그렇게...............
    바보같이..........

  • 들햇님

    이혼할거 아니라면 심증이 가더라도 자꾸 알아내려 하지 마세요...
    알아낼수록 님이 더 상처 받아요.

  • 희1미햬

    님 인터넷 검색 하시면 외도진단 시약 이라는게 있어요
    의심이 가는날 (예:출장을 핑계로 외박을 하고 온날 )
    속옷을 남편분이 벗어 놓으면 주요 부위에 뿌리세요
    관계 했을시 색깔이 변한 답니다
    인터넷에 \외도진단 시약\이렇게 치시면 나옵니다

  • 채움늘

    너무 속상하네요...정말 맘같아선 다 터트리세요 라고 하고싶지만요...현실을 생각하면 아이들도있고
    솔직히 전업주부라면 이혼하고 나서도 앞이 깜깜할테고 특히 바람나서 이혼하면 남편들 양육비조차도 제대로 보내주지 않는다던데..이혼하자니 힘들거같구 안하자니 미칠거같구 참...이렇게 글로만 들어두 너무 가슴이 아프고 화가나요...하지만요 이럴수록 힘좀 더 내보세요 한심하다 생각하지 마세요

  • 아론아브라함

    맘님...그런거 있죠??
    다 터트리고 나면 주워 담을수가 없잖아요..
    그걸 용서하고 산다는거 자체도 너무 우습고,..자신이 한심해 보일것같아요.
    그래서 제 스스로 포기하고 넘어가려 애쓰느걸까요?
    정말 제 맘을 모르겠어요..한심할 뿐이에요.

  • 석죽

    포기 하고 살라고 하고싶지 않아요 제가 아는분도 6년을 포기하고 정말 돈벌어 오는기계라고 생각하고 살아도 보고 했다는데 결국엔 이혼하더라구요 포기하고 산다고 포기가 될까요?옆에 있으면 더 신경쓰이고 더 화나고 더 억울하고 할거같은데 물론 이혼이 최선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뭔가 물증을 잡아서 남편분을 호되게 혼내주세요 ㅠㅠ혹시 잘못 반성하시고 달라 질수도 있잖아요 ㅠㅠ

  • 연블루

    그냥 정말 옛날시대 엄마들이 그렇듯 돈이나 벌어오라고 내버려두는게 맞나요??
    포기하고 사는게 맞는지 애들이나 보며 사는게 맞는지 ..
    대부분 포기하고 사시는지//
    물론 행목하신 분들도 많다는거 압니다..오해없으시길

  • 샤이

    정말 완벽한 남자 아니고선...먼가 물증이 있지 않을까요?
    세상이 참 더럽게도 심증가지곤 말 해봣자 본전도 못찾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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