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생각 드니까 스톱해야 한다구요.... 영원한 꼬리표니까요, 아이도 그럴수 있잖아요? 상상해보세요 세트로 아마 헤어지는게 좋을듯

네 저도 그부분은 잘알고 있어요 다만 ㅠㅠ
저런 이유로 인해서 나중에 아이를 낳게 되면 받게될 유전적인 영향같은게 걱정이 돼요 ㅠㅠ
알레르기야 치료가 된다지만 혀짧은게 혹시 아이도 그렇게 나오진 않을까 해서요 ㅠㅠ

맞아염..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시구요 그사람의 단점 까지 이해 하고 사랑할수 있으면 만남을 고고 아니면 바로 아웃....

그러게요 ㅠㅠ 저도 이렇게 생각하고 신경이 쓰인다는거 자체가 ㅠㅠ
이게 첨 좋아 시작한 마음과 달리 점점 정이 쌓이는 단계에 알게된거라
어찌해야 하는지 허허....걱정스러워요

문제 삼는게 이상하다 말다를 떠나서 ...짐 글올리실정도로 거슬리게 그런부분이 신경쓰이시면 헤어지셔야져 ; 결혼전엔 그사람의 단점마저도 사랑스럽다가 결혼후엔 그단점이 부각되서 그거때문에 더 싫어지는경우도 많아여.

술을 절대적으로 사랑하죠 말하면 듣기나 하나 ㅠㅠ
저도 메롱이라도 했음 좋겠어요 ㅠㅠ

알러지는 관리잘해주셔야되는뎅 술은당근안되구 식이요법환경이런거중요하거든요
혀짧은건우리신랑도같애요ㅋ 그래도메롱은하는뎅ㅋ 전화통화하면제가잘못알아듣구 클때발음때문에아버님한테마니혼났데요 그래도뭐 일상생활은아무지장없네요ㅋ

잘은 모르겠는데 좀 오래된거 같아요 ㅠㅠ 예전에 뭐 먹구 식중독 걸렸었는데 그걸 치료를 제대로 안해서 만성이 됐다고만 말하고 저두 더이상 물어보진 않았는데 쫌 걸려요 ㅠㅠ

알러지...그거 식이요법으로치료되지않을까요?? 언제부터그랫데요??제남편은 땀이안나는거에요!!그래서완젼걱정핵는데 저랑결혼하고 스트레스 안받게하고 세탁물신경쓰고 어쩌고했더니 다나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