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 예랑입니다;

오하우는 일찌감치 쉐라톤으로 예약성공 후
마우이 와일레아 메리엇을 타겟으로 4월부터 열심히 비딩을 시도했으나
170, 180, 190...올려도 안되길래 포기하고
7월쯤 travelocity에서 특가(?) 199불에 그냥 예약했었는데

한동안 비딩을 잊고 지내다가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설마 되겠어... 라는 생각으로
120불 넣고 했더니 덜컥 됐네요.
몇달동안 죽어라 안되던게 아무생각없이 심심풀이 땅콩으로 해봤는데 되다니 -_-;

요 몇달동안 진짜 비딩 안됐었는데
역시 날짜가다가오면 싼값에 풀린다는 말이 사실이네요.
.사실 1박당 199불 -> 120불 이렇게 줄어든것도 이익이긴 한데
120불보다 더 아래로 넣어볼걸 ㅠㅠ 하는 후회가 드네요... 이런 간사한;;
아무튼 마우이 와일레아 메리엇 노리는 사람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