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급여를 제통장으로 옮겼어요.. 따로 관리하니 눈에 안보여서 그런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급여통장 - 1개
여행,경조사비통장 - 1개
지출통장 - 개(체크카드)
주택청약- 1개
적금 - 2개
정기예금- 1개
공과금,카드값 통장- 1개

신용카드는 할부로 크게 살거 외엔 안써요.
신랑용돈은 매주 10만원씩 계좌이체 해줘서 체크카드로 사용하고요.

일단 수입통장 하나.
지출통장1,2,3에 각각 입금해둡니당
지출통장1ㅡ대출금,차할부 지출
지출통장2ㅡ세금,공과금,보험 지출
지출통장3ㅡ생활비,용돈
그외 적금통장,자유예금통장(1,2,3에서 남는돈 입금,경조사비로 씀)

저희도 이렇게 해요~~ 각자 월급 통장(체크카드 만들어 둠)에서 각자 이체 신청해 둔 보험료, 연금, 대출이자, 통신비, 주유비 등 고정지출비용과 용돈을 뺀 나머지 금액을 신랑과 저 둘 다 제 명의로 된 생활비 통장(체크카드)으로 이체시켜요~~ 물론 고정지출비용에 대해선 서로 오픈하고 꼼꼼하게 확인했구요;; ㅋ 그럼 돈관리를 하는 저는 생활비 통장에 들어온 돈을 다시 용도에 따라 적금, 비상금, 여행자금, 경조사비, 육아비 등으로 나눠서 통장쪼개기를 합

신랑 신용카드 - 주유나 비상금카드,통신비
신랑 체크통장1 - 주통장으로 설정하고 생활비,공과금,신랑보험,신랑카드값(신랑월급)
신랑 체크통장2 - 신랑 용돈 통장
본인 신용카드 - 주유나 비상금카드,통신비
본인 체크통장1 - 주통장으로 본인용돈,본인보험,본인카드값 (본인월급)
본인 체크통장2 - 비상금 통장으로 주통장에서 달달이 얼마씩 자동이체 걸어놓으세요 (경조사,부모님,비상금)

보험료 및 각자 카드값은 각자 주 통장에서 빠져나가는것이좋고
왠만하면

저희는, 신랑이 신용카드 1개,체크카드 1개를 가지고 있어요. 체크카드에 용돈을 30만원씩 매달 넣어주고, 신용카드는 예비용(주로 주유비)으로만 1개 가지고 있죠. 신용카드 2개였는데 1개 잘라버렸어요;. 신랑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모든 돈은 저를 통해서 나가게 해야 제가 관리가 잘될수 있을거 같아서; ㅋㅋ
나머지는 공과금통장과 적금통장,MMF(경조사비),부모님적금,제용돈통장 이렇게 나눠서 관리하고 있어요.
공과금통장에서 관리비,통신비,보험료 등이

공과금은 카드 하나로 쓰시는게 나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