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그런 경우인데 제부가 좀 제 여동생을 아끼지 않아 자매입장에서 서운합니다.자격지심이 있는건지.그래서 그냥 안들여다 보고 연락뜸하게 해요.그래도 동생은 좋다고 하네요.워낙 마초같은 남자를 좋아해요.

무슨 전문직인데 연보히 5억인가요???? 알수있을까요??

둘다 전문직이예요~

후덜... 전문직? 사업가? 대체 무슨일을 하시는데 연봉이5억이 되나요? 물론1.5억도 아주훌륭하신연봉이구요.

동종업계나 비슷한 스펙이면 ...남자가 더 잘버는경우가 더 많긴한데..
아예 부인하고 직종이 다르면 부인이 더 잘벌더라구요. 여자라 더잘벌고 이게 아니라
아예 부인이 고소득 직종인경우요.

그런데 딜레마가 있어요 여자는 아무래도 임신출산 문제가 잇어서...
사업이나 대기업쪽은 여자가 임신해서 힘들어도 쉬지를 못하고...
(임신해서 힘든데..남편수입이 적으니 못쉬는경우 많이 봐요-.-)
여자가 버는돈이 육아도우미로 나가는 비용도 많다보니...
실제로 남자

그럼 여자가 벌고 남자는 전업주부?로 편히사는? 남자가 경력단절이면 더욱이 재취업은..
그리고 지금도 남자잘만나 편히 사시는분들 많아요. 그런분들 모아에도 글 종종 보이기도 하구요^^

남편잘만나는것도 옛말인것이 요즘 원채 여자들이 능력이 좋잖아요.이런경우라면 출산후 남자가 직장을 포기하고 육아와 살림을하는게맞다고봐요. 구시대적인편견을 버려야죠^^

할머니한테 유산 증여되서 삿다고 하더라구요.. ㄷㄷㄷ
옛날에 동대문에서 잠깐 있었을때는 어떤 형님이 명품시계만 공부하고 진짜 명품시계찬 여자를 꼬셔서 지금 벤츠 타구 다녀요 ㅋㅋㅋ역시 사람인생은 한방이더라구요.. 여자분은 코리아나화장품 팀장이라고 하고 ㅋㅋ

대신 시댁이 부자였군요?

제 주변에 월 200벌고 아내분이 550버는분이 있는데..
와 와 이랬거든요.. 알고보니 남자쪽에서 은평뉴타운 아파트 4억인가 5억짜리 해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로 바뀌었습니다. ㅠ
근데 잘 서로 잘 위해주면서 사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