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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를 가입하고 나서 느낀점 인데요...

이 사이트를 가입하고 나서 느낀점 인데요...

도1도캣

이 사이트도 결혼 준비 떄문에 가입을 하게되었네요.
결혼 정보 공유도 하고, 결혼 생활 이런 저런 얘기도 공유하고 공감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만 그렇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커플간이나 부부간의 문제점을 게시하면, 댓글중의 상당수가 헤어져라, 헤어지고 다른사람 만나라 이러한 댓글들이 아무런 서론,본론없이 달리네요.
글쓴이의 의도를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그사람이 좋고 사랑하는데 어떻게 고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질문을 하는 상황인거 같은데...
너무 극단적으로 댓글이 달리다 보니 저 또한 문제가 생겨도 글을 게시하기가 무서워 지네요.
<요.
제 글로 기분이 나쁘신 회원님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달아주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러한 글들을 보면서 정말 사람마다 생각하는 차이가 있지만서도, 남의 문제라고 너무 극단적인 얘기를 하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 이라도 서로 조심해서 얘기해야 할부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서로 문제 해결해가고, 좋은 정보 공유하면 좋으니까요~^^
그냥 저만의 생각 끄적여 봤습니다...
야근하고 있는 중에 일만 하기 싫어서 ㅎㅎㅎㅎㅎㅎ
즐거운 저녁시간 보네세요~ㅎ

  • 역곡중

    저는 반대로 그런글을 다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요!
    무슨 참고를 하자는건지.....

    결국 결정은 자기가 하는건데.....
    대리 만족을 하는건지 후~~~

  • 장난감

    저도 완전 공감하네요..

  • 뿡뿡몬

    저도 그런거 느낄때 있어요~ 그리고 글읽다가 너무 심하면 저도 헤어지라고 한 적도 있구요 ㅎㅎ
    좋은 조언을 들을때도 있구 아닐때도 있고,
    다들 성인이자나요~
    아무리 많은 이야이가 오가도 선택과 판단은 본이이 하는거자나요 ^^
    좋은 것들 위주로 취하는게 어떨가 싶어요 ~~~

  • 소년틳터프

    극 공감...

  • 늘봄

    아무래도 공감이 지나쳐서 같이욕해주기입장만 쓰는거같기도하고 혹은 상처받은사람들이많아서 객관적으로보기어렵나보다 하기도하고 그런것같아요

  • 빵순

    저도 글을 썼지만....정말 고민이 있지만 어디서 얘기못하는글을 쓰게 됩니다.
    힘들게 쓴글인만큼 리플다는 여러분들의 신중한 조언과 격려와 말씀 부탁드립니다.

  • 앨프레드

    저도 여기 가입한지 얼마 안되는 결혼 22년차 ~
    아들둘가진 22살 군대간 아들 맘입니다~..

    저도 이곳에 들와 느끼는건~
    젊은 새댁, 젊은 미혼분들 지혜롭고
    예쁘게 사는거 무척 좋아보입니다..

    그른데, 글 쓰고 리플다는거 보면,
    가볍고 자기자랑 엄청하구 겸손하지 못한부분
    많드라구요~

    시대가 바껴서 그런지 이기적인 부분
    좀 놀랍더라구요...

    저는 40대이지만, 아직은 맘따뜻하고,
    정겨운 글좀 볼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바로 이곳에서

  • 은아

    그러게요. 저도 가끔 그런 살벌한 댓글 보면 고민거리 상담하고 싶다가... 못 올려요 ㅠㅠ 너무 공감되는 건 최대한 나라고 생각하고 써요. 각자 표현 방식이 좀 다르셔서 그런 거 같긴 한데. 쓰는 사람이나 댓글 다는 사람이나 마음 안상했음 좋겠어요

  • 콩알녀

    그런분들이 막상현실에 닥치면 벌벌되죠 ㅎㅎ

  • 큰길

    맞아요. 댓글을 달 때는 신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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