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글보신분은아시겠죠?제나이 30살 개놈35살.

애기는 3살..
싸우면 헤어지자 이혼하자구

정도없다는 등.. 막말작렬
일도 이제3년차인데 분양+블로굶?블로그

2년은 그럭저럭먹구살았지만

1년째돈못벌어오구
영업일이다보니

술쳐드시구 외박일삼구

또.. 마누라 아픈거알면서

외박질..
도저히안되겟어서

시댁.친정터트림

양가부모님앞에서도

이혼한다구 하고싶다고 지랄
애입원했는데 이혼서류 가져온놈
저도 포기했구 내려놓은지 이제3개월째..
시댁에서 돈천만원해주신거

일주일60만원쓰고 어디다썻냐하니

사람들대접하구 술먹었다구 그러면안되냐구

그러길래 시부모님에게 연락 돈이래저래

쓰구다니니 돈다시가져가시라구..

시부모님 남의편에게 다이렉트로말해버림

또 이판사판싸우구 애랑 전 나머지돈가지구 잠수탐

일주일만에 다시들어왔구

서로 투명인간취급

마음 다잡았네요 이혼하기로

아니해주기로..
어차피

주말부부나마찬가지라 내비둠

2달후

자기가말걸구 슬슬다가오구 하더라구요
이혼하기싫다는 내색을하네요
그래서 지금방금 또이야기했어요

난그일안했음좋겠다 안되는거왜잡구있느냐

꿈이머길래 가족도내팽겨치냐구하니
난구상하구있는게있다

왜해보지도않구못하게하느냐?

블로그 (분양 맛집)일잡힘 월천은 번다

이러길래..
불안정한일이싫구 착실하게벌어서사는게좋다구

하니
앞으로 출퇴근집에서할꺼라구..

씨부리네요
전조건달았네요

1. 출퇴근집에서하기

2.그일1년만해보구 아님접어라 직장다녀라

3.술마시구 나한테 상처주구 막말할꺼면 오지마라

4.애한테상처주지마라
이조건을 수용하면 나도 너일에대해터치안한다

했네요.
알겟다구하네요..
전슬슬 이인간 안심시키구

이혼준비하구 사라져버리기로 마음

먹었네요

그인간땜 요번에

식당설거지 전단지일까지

고된일많이해서그런지 아이랑잘살수잇겠죠?
집도슬슬정리하려구요

잘해낼수있겠죠?
지금저리말한게잘한거겟죠?

속이상하네요ㅋㅋㅋㅋㅋ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