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까지왔던 긴 머리를 귀밑으로 싹둑잘랐는데 시댁사람들은 안보일까요?ㅋ
레이
보통 그정도 짧게 ...표나게 자르면 누군가ㅡ어? 머리잘랐네?한마디는 하지않나요?시댁식구들은 다들 아무말이 없네요ㅡ은근서운하네요ㅋ제가 속좁은건지 눈에 안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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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녀
저두 큰집형님 머리자르신건 단방에 아시더니 긴머리 어깨까지 잘랐는데 한마디도 안하시더라구요 ㅎㅎ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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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리한은지
이젠머리자른거 말안하는거까지 씹히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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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전 맨날 얼굴이 안좋냐는 말만..
시댁쪽은 피부가 깨끗하고 저희 친정은
잡티에 다크서클잇늣 집안이라고 해도
계속 돌림..되돌림요 -
정예
저두 그렇게 잘라도 모르던데요 ㅋㅋ 관심 없는게 맘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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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마
저도 형님(시누) 가 머리 하고 온거 알면서 특별히 말 안해요
말 꺼내기 어려워서요... -
카이
관심 없는게 더 좋을 지경이에요. 며느리가 용돈주고 음식해가고 임신해도 아들에게만 감사해하고 며느리 투명인간 취급ㅎㅎㅎ 그래서 안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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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트나
알면서도 말안하는걸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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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부리
저는 일년 내내 똑같은옷만 입고가는데...아무말없더니 자꾸 자기아들 옷 좀 사주라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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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맛사탕
3개월 지나서 얘기하더데요 ㅋ
전 그냥 관심 없었으면 좋겠어요 -
꺄홋
저는 쌍수하고 갔는데도 모른척하시던데요~ 맘을 비우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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