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참은 님도 대단하네요 글만 읽는데도 넘화가 나는구만~ 남친그냥 그 여자분 병수발 하시면되겠네요 나라면 그런남자 안봅니다

연민이 사랑되고~~ 측은함을 감싸주다보면 정들고... 그 두분이 사귀시면 되겠네요~~~ 님이 왜 그런걸로 신경쓰고 힘들어하세요~~ 싫다는데.. 어떤여자든 싫죠.. 당연히 싫고 불쾌한 행동을 왜 측은함과 동정심때문에 이어갈까요????????? 그냥.. 님이 버리세요

놀랬지만 그때 알았습니다. 그전엔 그러면 안된다는 사실을 잘 몰랐거든요..
다만 친구인데...
하지만 이래나 저래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저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고 나니 정말 미안해지더라구요...
하면안되는일이라는걸 그때 알았구요..
물론 많은 말씀을 나누었겠지만 확실히 말씀을 전하세요.. 난 당신이 그래서 무척이나 힘들고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그럼 내가 받는스트레스는 당신에게 간다고 말이에요..
나와 너를 제외하고는 주변은

에구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제 와이프가 저와 사이를 의심하던 여자친구(정말친구)가 있었거든요..
(물론 결혼전 이야기 입니다.)
연락만 좀 주고 받던사이였는데..
와이프가 성격이 어떨땐 좀 터프해서..
직접전화해서 \제 남자친구하고 그만연락하고 지내세요.. 신경쓰입니다. 이해해주실수 있죠?\
라는식으로 말하더군요.

저 같아도 너무 서운할꺼같아요..ㅠ ㅠ남자분 너무 오지랖이 넓으신건지..대체..뭐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그 동창여자라는분...아무리 환자라지만 좀 이상하네요..남친이 내여자가 싫어하더라.란 말을 전했으면
연락을 좀 덜 하던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글구 남친분도 행동을 똑바로 해야될듯... 누구는 어디 안좋아서 퍼주고 또 누구는 저기 안좋아서 퍼주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는데.......

속상하시겠어요ㅠㅠ남여사이엔 우정은 없다던데...

55 제 신랑이 저러면..생각만해도 화나네요.

저두요 공감해요~ 그여자 만나라고 하세요~ 평생 병수발 들구 그렇게 살라고! 제가 다 화가나네요!

그냥 그여자 만나라고 하세요;; 이게 뭔가요. 이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