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지금 현재 시어머니랑 시아버지랑은 따로 분가해서 살고 있구요 결혼해서지금까지요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시어머니 이름으로 매매한 집이에요.
그런데 갑자기 얼마전부터 시어머니께서 의료보험을 신랑이 부양가족으로 삼아서 내게끔 하고 본인것만요
저희 시어머니는 집에서 그냥 계시는 분이거든요.. 시아버지는 개인사업자가 있으셔서 지역의료보험인가루 내고 있구요.
저희신랑은 회사생활 하고 있어요. 그래서 자길 부양가족으로 삼아서 내라고 하더라구요..
여지껏 그런적이 없는데 갑자기 그런 요구를하셔서 알겠다고 했죠.
오늘은 방금 전화黎?전화하셔서시어머니만 저희집으로 전입신고를 해서같이 살고 있는것처럼 하라고 말씀하시네요.
지금 저희 시어머니는 서류상으로 시골에 땅이 있으신데 거기에 작게 집을 지어서 거기 살고 있는것으로 되어있어요.
그거를 뺴서 저희집으로 전입신고를 하라고 하시는데 갑자기 왜그러시나 해서요.
평소에도 나중에 나중에 시아버지 돌아가시거나 하면 신랑이랑 저랑 셋이 살자는 식으로 가끔 말씀하시고 해서
괜히 마음이 그래요..
솔직히 저는 아직 그런생각까지는 안해봤거든요.
괜히 부담되네요.
저희랑 같이 사는걸로 전입신고 하면 무슨 혜택이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