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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의 속마음?

이남자의 속마음?

쇼코홀릭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해 안되는 부분중 하나는...
아침마다 도시락과 아침식사를 하는데...
내가 못일어날때
신랑은 저를 안깨우고 ~~
엄마를 깨嗤떳?깨워요 밥달라고ㅡ..ㅡ;
저를 생각해서 그렇다고? 전혀 그렇게 자상한 사람아니구요
뭐 싸워서 ? 바로풀지 꿍하지도 않고 그런데...ㅡㅡ.
바로 옆에 제가 있는데... 11살 조카 한테 뭐좀 갔다 달라고 시키질 않나~~
완전 투명인간 된만양
무슨 대화도 안통하고 ~~~
동생하고 밥먹으면서 아들에 대해 얘기만 햇다하면
너가 키웠냐? 엄마가 다 키웠잖아이말로 대화를 딱 끊네요
무슨 대화가 왔다갔다 가는게 아니라 저런말로 뚝 끊기고 하지말라고 싸우고
우울증이 왔나~~ 이것저것 더해 져서
자꾸 뛰쳐 나가고 싶네요 ㅜㅜ

  • 난슬

    막내는 아니지만 애같은건 있죠 사정때문에 같이 살지만 따로 집도 있고 다행이 내년부터는 완전 분가가 될거 같아요

  • 스콜피온

    자기집에 자기 부모님 있다 그러는겉같아요,,남편분 유치하네요,,혹시 막내인가요?막내분위기가 나네요,,
    이러새 결혼하면 부부느 부모로부터 몸무터 독립해야 한다니까요,.,왜 같이 사는지 모르겠지만,,일단 분가부터하셔야 남편이 내가 이집의 가장이구나,,,하고 느끼지 싶어요,,남자는 나이 먹으나 안먹으나 마냥 애같다니까요

  • 아쿠아리우스

    답글 감사해요^^ 그냥한번 가볍게 얘기 해봐야 겠어요 ㅋㅋ

  • 행복녀

    자세한사정은 몰라도 일단 신랑분 너무하셨네요....
    저건 딱잘라 엿맥이겠다는거(?)아니면 뭐라고 생각하겠어요...
    저라면 서운하다못해 뛰어내리고싶을지도..ㅠ
    힘내세요ㅠ 남편하구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은뎅...
    (그렇다구 너무 진지했다가는 싸움이......입빠이....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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