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들만 셋에요.
예의도 모르고 특히 남에게 피해가는행동하면 안된다고 어릴적부터 엄하게 가르쳤어요.
그래서 그런지 1,2학년인 저희아이들 그러진 않아요.
1,2학년이 다 그런건 아니예요.
저같음 그렇게 남한테 피해줄 정도면 아이를 데리고 식당에서 나가야한다고 생각해요.
부모의 잘못이 제일 큰듯하네요.

남자아이들키우시면 입찬소리 못하게되죠..
님도 아들키우시게되면 오늘이 떠오르실꺼예여..
딸만키우시는분들이 모르는 애로사항이 얼마나 많은지 세상사에 고개가 절로 숙여지실꺼여여^^

저희 아이가 9살 입니다.
아이 하나라 우리 아이가 좀 별나다 싶기도하고 그랬죠!!
얼마전 포켓몬스터행사가 있어 아이 데리고 갔어요.
그 행사에 또래 남아가 많았어요. 아이들을 보니 죄다 우리 아이 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거 있죠. 부산하고 호기심 많고.. 거기에 포켓몬 딱지치기도 있었는데 어찌나 열정가지고들 하는지 ㅋㅋ
아이기 없으셔서 그 행동들이 이해가 안 가시지만,
막상 가지시면 이해가 되실꺼에요. 특히 남자는 여자랑 뇌가 다르다 하네요. ㅋㅋ

원래 남자아이들은 그래요
활발하고 에너지 넘쳐서 가만히 있지 못하는게 지극히 정상이에요
엄마한테 하는 행동은 수정이 필요하네요 ㅎ ㅎ

정상적이에요 ^^* 아가들이 활기차긴 하죠 그게 남아의 매력이에요

지극히 정상남아예요 원래 그래요

이빠가 확~ 잡아야해요~~~

저 아들만 둘~ 지금은 다컸지만 어릴때 외출하면 안된다 하지마라 하도 윽박질러대서 애들이 저랑 외출하는거 싫어했어요 ㅠㅠ

저 아들만 둘인데 넘 무섭네요~아들은 아빠가 잡아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두 아들만 둘인데 이제는 다커서 편하다 못해 삭막해요-_-;;
요즘애들 영리해서 분위기 잘파악하더라구요~
밖에 나와보면 집에서 어떤 분위긴지 대충 알겠더라구요~
예의바른 남자아이들~ 참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