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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유근증(배변 조절 문제)이라고 아세요? / 병원 추천도 부탁드릴게요

8살) 유근증(배변 조절 문제)이라고 아세요? / 병원 추천도 부탁드릴게요

망고

오전에 글 올렸다가 댓글 없어서 다시 올려요..애가 학교 입학 후 화장실 실수를 자주 해서
(애는 방구를 뀐건데 응가가 나와버린대요
자기도 모르게 응가가 나오기도 하구요)

  • 하늬

    저희 아이가 신촌세브란스 소아외과 진료 보는 아이예요 .난치병이고요 합병증으로 배뇨장애 가 있어요.
    나도 모르게 나오는건.. 아마도 변실금 같은..괄략근에 조여주는게 안되서 그런경우 많아요.. 우리아이도 기침 하거나 힘주며 놀때 응가를 기저귀에 묻히거나 그래요.. 아직 35개월이라 추적관찰 이지만... 늦기전에 어서 가서 진료 받아보세요.

    아 아이가 변지리는 횟수가 어느정도고 어느정도 묻어나오고 어떤형태의 배변 하는지 잘 알아두세요...

  • 애기

    그 아이한테 잘 얘기해주시라고 담임쌤한테 부탁해 놓으셔야겠네요 너무 속상하시겠어요ㅠㅠ

  • 착히

    위로가 되실지는모르겠는데요 저희애도 예전에 종종 그런일이 있었어요 빨래에 보면 그렇게 되어있어서 물어보면 방귀 뀌다가 묻는다는...저학년부터 그랬던것 같아요 지금은 중학생이고요 다 나은듯해요 병인지 몰라서 병원도 안갔었네요 아이가 많이 힘들것 같네요 가방에 여분의 속옷 넣어주시구요 화장실 갈때 가져가라구요... 그리고 많이 다독여주세요

  • 또야

    애가 변이 태어날 때부터 묽어서 태어나자마자부터ㅡ장염 검사부터 받았을 정도예요.
    지금도 변 상태가 늘 묽어요. 그래서 더 그렇게 쉽게 나와버리나봐요
    애가 막내라 집에서 많이 사랑 받는데.
    엄마 없는 학교에서 이런 일을 겪는다고 생각하니.
    너무 애를 감싸고 살았나. 싶어요. ㅠㅠ
    (아까 변기에 앉아서 울고 있는데 가슴 찢어지는 줄 알어요. 지금도 생각하니 눈물이 막. ㅠㅠ)

  • 차미

    작년에 이사온 후로 유치원 때 몇번 그랬구요
    (이사오기전에는. 드물게 그러긴 했지만. 5,6살 때니까 어려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학교들어가서 처음엔 괜찮더니 두달 전부터 심해졌어요
    얼마전 부터는 집에서도 놀다가 자기가 화장실 가서 응가가 묻어나 확인 하더라구요

    놀다가 방구를 뀌면 응가가 나왔는지 안나왔는지 자기도 잘 모르겠나봐요 입학하고도 안그랬는데 요근래 심해요. 오늘도 두번이나 그랬어요. ㅠㅠ

    응가를 집에서 하고 등교 하

  • 크면서 좋아진다고 생각하면. 정말 다행이예요 ㅠㅠ
    저희 애는 지렸다고 하기엔 양이 너무 많아요. ㅠㅠ.
    며칠전엔 친구가. "왜 @@한테 무슨 냄새가 나요? 꼭 응가 냄새 같아요". 하더리구요. 애가 그 얘길 듣고는 고개를 푹 숙이는데.
    큰일이다 싶더라구요. 친구들이 놀리기라도 하면. ㅠㅠ

  • 옆집언니

    속옷도 불안하면 요즘 입는 기저귀 많이 티 안나니까 그거 하다가 좋아지면 벗는건 어떨런지 조심히 말씀드려요 아이도 덜 불안하고요...

  • 핀아

    심리적으로 뭔가 너무 불안해해서 조절안되는거 아니예요?
    환경 바꼇다거나 스트레스를 받는다거나 너무 신경쓰니까 그게 더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봐요
    많이 안아주고 달래주세요~좀 생소하긴하네요~그럴수도 잇군요
    큰아이는 집에서만 볼일을 보곤햇는데 커서도 밖에서 화장실 못가더라구요
    기숙사들어간다고 갓다가 한달새 15킬로 살찌고왓고 화장실 못가서 결국 치질 수술햇어요
    다시 집으로 들어오라고 하고 공부못해도 되니 건강하라고 달래주고 집밥먹으니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 라일락

    집에서도 그런가여??.님땜시 유근증 검색해봤는데 긴장시 괄약근 기능저하로 대변을 지린다..등등.나오긴하는데... 집에서는 괜찮은 상태면 집에서 되도록 대변보고 학교가거나 집에와서 편하게보는 방법두있을듯해여. 학교가 아직 불안하거나 긴장..등등.그러다보니 좀더 그런거같은데 마음이 좀 안정적이되면.달라지지싶은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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