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조금 길지만 읽어주시고,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제가 원래 정한 리조트는 몰디브 아난타라키하바 입니다.
하지만 마지막날 몰디브에서 23:25분 비행기를 타고 싱가폴로 가게된다면
키하바 체크아웃 후 무엇을 할지 고민이라 말리푸시를 차선책으로 생각했습니다~
말리푸시의 경우 마지嚥?마지막날 체크아웃 후 같은 계열이 코코아리조트로 이동하여반나절 정도를 머물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니면 포시즌 란다의 경우도 란다 체크아웃 후 포시즌 쿠다후라도 이동가능한가요??

키하바의 경우라운지를이용하거나 아니면 말레시티투어?를 하던지 할텐데 둘 다 별로 내키지 않아 고민입니다.
시간을 보내는 다른 방법이 있나요?? ㅎㅎ
아니면 일정을 바꿔볼까도 고려하고 있습니다.원래 예상 일정입니다.

17일(일) 00:15분 싱가폴항공
22일(금) 23:25분 말레 출발 - 23일 07:15분 싱가폴 도착
25일(월) 14:55분 싱가폴 출발 - 25일 22:30 인천 도착

<몰디브 5박 싱가폴 2박>

위의 경우 몰디브에서 마지막날 23:25분 비행기 이므로 조금 더 오래 머물 수 있다.
예를들어 말리푸시로 예약할 경우 같은 코모 계열사인 코코아 리조트로 이동하여
반나절정도 더 즐길 수 있다.
싱가폴에 일찍 도착하여 호텔에 여유롭게 체크인 할 수 있다.
하지만 마지막 날은 구경하거나 그러지 못할듯.. 체크아웃하고 바로 공항을 가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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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고려 일정.

17일(일) 00:15분 인천 출발
23일(토) 14:20분 말레 출발 - 22:05분 싱가폴 도착
26일(화) 00:10분 싱가폴 출발 - 07:45 인천 도착

<몰디브 6박 싱가폴 2박>

위의 경우 몰디브에서 마지막날 체크아웃 후 바로 말레 공항으로 이동하여 싱가폴 출발
대신 싱가폴에 밤에 도착해서 호텔요금이 아까울 수 있다.
하지만 마지막 꽉찬 싱가폴 일정을 보낼 수 있다.
이 일정일 경우 키하바에 머물고 싶습니다.

26일까지 쉴 예정, 27일부터 출근합니다.어떤것이 현명한 선택일지...
차선책의 경우
몰디브가 1박 늘어나고,
싱가폴에서는 마리나베이샌즈에 머물 예정입니다.
워낙 가격대가 있는 호텔이다 보니까 밤에 도착해서 그냥 하루 잠만 잘텐데
호텔비용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ㅠㅠ아니면 첫날은 어차피 늦게 도착하니까 공항근처에 트랜짓호텔?이나 조금 저렴한 곳에 머물고
마리나베이샌즈는 다음날 이동하여 하루만 묵을까요??
너무너무 고민이에요 ㅠㅠ
빨리 항공권도 확보해야하는데.. 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