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그렇네요. 본인은 밥은 안 먹었으니 5만원만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가? 받는 사람 입장에선 사실 안 오면 15만원해야 되는 것 처럼 느껴지는데. 시간내서 거기 가는 수고를 무시하는 건지 ㅠ

솔직히 저도 축의금으로 사람 다시보게 되긴 하더라구요.
그 분 좀 너무했네요.

너무 계산적이네요 님말고 그분이...
본인이 밥을 먹든 안먹든 받은만큼 주는게.....

ㅋㅋ 말하세요!! 혼자오든둘이온든 10 받았음 10 해야지 그게뭔지 참내

기분 나쁘시겟어요 ㅠ 저도 저희 신랑은 30만원냇는데 신랑 친구는 와이프랑 같이와서 밥먹고 10만원 내고 갔더라구요 어이없어서..그래놓고는 돌잔치오란 연락받고 가서 10만원 또 내고..신랑한테 들었는데 그 이후로는 인사나 안부 카톡도 없다네요 거지같은 사람들-.,-

아 말만 들어도 짜증나요
십만원 받아놓고 지는 와서 밥 안먹는다고 오만원 내는 경우가 어딨어
진짜 별로 ㅡㅡ

밥값빼고 보냈다고 생각하시나봐요.
너무 기분 나빠마세요.
전 친하던 전직장동료...지금도 연락하고 얘기하는 사이인데 안왔어요. 축의금보낸다고 계좌번호주라더니 감감무소식이에요.
신랑도 절친이 그랬고... ㅠㅠ...

아뇨~ 은근 빈정상해요 ~ ;; 그치만 생각치도 못한 분들이 더 많이 해주셔서;; 그걸로 위안을 삼았어요~ 전 친한동생 식에 가서 돈도 내고했었는데~ 연락도 없고 축의금도 안보냈더라구요 ㅎㅎ

속 안좁으시고 기분 나쁠만 하시네요...ㅠ 아마 액수를 착각하신듯.. 아님 밥값빼고 보냈거나... 뭐라 말할수도 없고.. 그냥 쿨하게 넘기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해요~ 그래도 안하는것 보다 하는게 낫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