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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주식으로 빚만 8000 있으신분이 카메라 지르시는거 보고 놀람..

회사에 주식으로 빚만 8000 있으신분이 카메라 지르시는거 보고 놀람..

어둠

다른것도 아니고 대출받아 주식하다 날려먹고..
빚만 8천정도 있으신분이...

새로 나온 카메라 380만원 바로 지르시더라구요..
원래 카메라에 관심 있으신분이긴 했는데..그러면서 어짜피 빚이 8000이나 8400 이나 별 차이 없다고...매우 긍정적인 마인드죠? ㅎㅎ

  • 클라우드

    넘힘들면 저렇게 정신승리를 하게 되는것 같아여 ㅠㅠ

  • 너만을

    제 주변에도 있네염 ^^;;
    할부하면 부담 없다고 생각되나봐요

  • 풀잎

    그런분들많습니다.. 아파트산다고 대출전부땡겨서 1억이넘게빚있는데 4천짜리차를사더이다 그빚그빚이라고

  • 헛소동

    흠~~~ 이해가 않되는건 왜일까요?

  • 해뜰참

    맞아요 8천이나 8400이나 ㅋㅋ

  • 홀림길

    의외로 요런사람 주변에 한둘씩 있어요 @.@

  • Sonya

    까짓껏..뭐 그런마음 이었나봐요... 그런분은 대출금이 줄어들지 않겠어요..

  • 아이돌

    400씩 20번만 갚으면 되는데...

  • 주미

    빚도 내본사람이 낸다고...
    빚내다보면 점점 무뎌지는것같아요;;;
    내돈이 아니라는 생각에 정신차려야하는데..
    갚아봤자 늘어봤자 바뀌는건 숫자뿐..
    그냥 떠안고 가시나봐요ㅜㅜ
    뭐 그래도 카메라는 또 맘바뀌면 중고로 팔면 되니깐요..

  • 연와인

    이봉원이 그런다는데 ㅋㅋㅋ 빚이 1억이나1억 200이나 뭔 의미냐고 그렇게 밥사고 술사고 다닌데요 ㅋㅋ 가족 속만 썩어문드러지는거죠 머 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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