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결혼준비로 돈문제로 많이 다투다보니 서로 신경건들이지말고자 남자친구한테는 안말하고
친구한테 좀 하소연을 했어요 하소연보다는 솔직히 뒷담화정도로 감정이 많이 욱해진편이였기떄문이에요
이런저런 면에서 짜증이난다 이런식으로요 어디가서 말할때도 없고 이럴떄 이기적이다 이런식으로요
근데 생각지도못하게 어쩌다보니 남자친구가 그 대화를 보게됬어요
정말 그냥 앞에다 대고 말했으면 모를까 뒤에서 자기 얘끼를한거 당연히 제가 잘못하고
기분나쁘죠 다음부턴 그러지말아라 자기괜찮다 하지만 자존심이 무척이나 상했을텐데
제 생각이 짧은 행동이 그사람한테 상처를 줬다는게 마음이 너무 아파賈?아파요
다음날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긴하는데 마음이 불편하고 그사람도 저한테 배신감도 많이 들었을꺼고
신경쓰고 있을텐데 괜찮은척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는데 너무 미안해요
마음을 확실하게 풀어주고 싶어요 정말 그런의도는 아니ㄴ였는데 한순간에 욱하고 스트레스 받았던걸로 실수를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