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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남편을혼내는시누

매번남편을혼내는시누

재넘이

만날때마다 시어머니한테 잘하라고 잔소리 다른집과 비교하며 왜 못하냐 잔소리...
결혼하고 십년동안 친정 도움으로만 살아왔는데 요즘엔 그게 당연하다는듯 얘기하는 시누이
시댁가난한거 모르고왔냐고 알고와놓고 서운해하지말라고 늘 똑같은 얘기를하네요...
8살 차이라 쉽게 말못하는 남편도 바보같고...
대화를하고 싶어도 매번 시누이 훈계렝?훈계로만 끝나니 속상해요...

  • 하늘이

    출가외인 그 시누이 오지랍도 정도껏 하라하세요..
    올케가 착하니까 한도 끝도 없이 지껄이는것같은데 담에 한방 날리세요

  • 심플이

    개가 짖는다 생각하시고 무시하세요.계속 짖으면 혼내주셔요.

  • 우솔

    효도는 셀프이니 강요하지 말라하세요~자기 동생이기 이전에 한집안의 가장인것을 어디서 누나라고 그런답니까

  • 스위트초코

    여덟살 어린 울 막내.. 잔소리하기엔 너무 늙어 뵈던데..

  • 참이삭

    22222222222222

  • 노랑이

    다른집이랑 비교만 하지말고 아니꼬우면 본인이 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할 도리는 할테니, 서운해 안할테니, 그만큼 바라지도 마시라고.

  • 맑은

    너나 잘하세요라고 하고싶네요

  • good

    에구...속상하시겠어요
    좋은 말도 아니고...ㅜㅜ

  • 치리

    마이동풍 하세요.

  • 가이

    8살 차이면..남편 자랄때, 학교 다닐때 경제적지원이라도 해주셨대요?
    그러면 좀 인정...
    60,70년대처럼 돈벌어서 어린동생 대학공부시키고 결혼 시킨거 아니면
    각자 잘해야지 일방적으로 결혼까지한 동생을 함부로 대하나요?
    남의집 가장인데...
    언제 철들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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