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들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지금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많은 용기의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프렌치바닐라님 말대로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조만간 결론을 지어야겠다고 생각중이니;;;

네 상담 선생님께서도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저 문제가 해결 되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을 한다면 결혼생활이 매우 불행할 것이다 라구요
결혼식 온거는 저의 지인으로 온 것이니 그런 문제는 없겠지만
저 문제를 해결하기가 참 힘드네요 ㅠ

음... 방법은 없는걸까요?
예를들면 어떤 식으로 접근해보아라 등등의...
ㅠㅠ

헤어져보세요ㅡ 여자분이 단호하신거 같은데....
아내분보다 지금의 여친에대한 마음이 커진것처럼 시간지나고 다른사람 만나면 또 그렇게 지워지지 않을까요?? ....

막말로 백번 양보해서 이혼이라면 또 선입견이 있을수있다고 생각해보겠는데 사별이시잖아요...몰랐던거도 아니고 이해하기가 어렵네요...누구는 아내보내도싶어서 보냈겠나요?? 여자분이 넘 어린거같아요 생각도 그렇구...결혼한적 있다는게 그렇게 죽을죄를 진것도 아니고 ..그냥 그 모든걸 극복할 만큼은 사랑하지 않는거같아요 전 그렇게까지 매달려보셨다면 그냥 헤어지시는게...

헤어지자고 매몰차게 이야기한다면 저도 그럴 수 있을것 같지만,
서로 사랑하는게 느껴지고 있거든요,,, 같이 있을 때의 행복한 눈빛 몸짓 이런 것들...
이런것 때문에 더 그러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분이 님 결혼식에도왔었고 사별한것도 알면서 사귄거 아닌가요?? 막상 결혼을하려니 두려운것같네요 결혼이 급한게 아니시라면 연애만 더해보시면 안될까요? 여자친구분이 좀더 마음의문을 열때까지 기다려주셔도좋을듯해요

2222222222222222 님은 잘못이 없어요. 연애를 더 하시던가 그 여자분 놓아주시던가.. 그 여자분이 결심이 서면 돌아오겠죠

2222 저도 상관하지 않을거 같아요... 오히려 제가 기혼이라 이렇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겟네요... 차라리 결혼 경험이 있으시거나 한 분을 만나야될지도 모르겟어요..

글쎄요...개인차는 있겠지만 몇달 결혼생활한게 왜 그리 힘들까요? 저라면 상관하지 않을것같아요
이미 마음 떠난분... 잡지않는게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