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이런 시아버지 아들 바라시겠죠?

이런 시아버지 아들 바라시겠죠?

티나

시댁에서 1년에 한번 해외여행 데려가주시는데요
시아버님이 온가족 비행기타는걸 안좋아하세요.
결국 같이 가긴 하지만 만일의 사고가 나면 대가 끊기기 때문이신거 같아요. 신랑 포함 아들 둘이시거든요.
이런 시아버님은 아무래도 아들 기다리시겠죠?
마음대로 되는일도 아니지만 부담이 좀 드네요.

  • 그대와나

    전 삶에 좀 덜 집착하는 스타일인가봐요ㅎㅎ
    그동안 그런 생각 안해봤는데 시아버님이 그러시는거 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어요.

  • SweetChoco

    전 저도 그런생각했어요.
    딸 둘인 집인데...
    여동생이랑 둘이서 여행가는데...
    비행기 안에서.. 아, 만약 이 뱅기가 떨어지면 울 부모님 어쩌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담에는 여동생이랑 여행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 들더라구요 ㅋㅋㅋ

    유독 사고나 삶에 집착?하는.타입이라고 생각하세요 ㅋㅋ
    제가 그렇거든요 ㅎㅎㅎ
    미혼 여자인 저도 그런 생각을 하는데 ... 고루한 시아버지 세대?라면 더더욱이죠 ㅋㅋ

  • 초코향

    하...걱정이 참 많으신 분이네요;;;

  • 핑크빛애교

    네 직장 경우엔 한사람 한사람이 직장의 엄청난 재산이라서 두 비행기로 나누는거고 가족은 전부 다 죽으면 후손이 없어서 그러신거더라구요.

  • 유희

    시아버님 직장에서 출장가실때도 그러신다고 하신거 보고요~~제가 이해를 못한건가보네요!

  • 큰힘

    대끊기는 것 때문에 맞는데요.. 어떤 것땜에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 차분

    님 댓글 보니 대 끊길까봐 그런거 아닌데요 멀..

  • 다한

    저도 첨엔 좀 특이하시다 생각했는데 이제 이해도 가네요.
    시아버님 직장이나 학회에서 출장 가실때도 만일의 경우를 위해 비행기 나눠서 타시거든요.

  • 소심한여자

    네 그렇긴 한거 같아요

  • 마법

    그런분 아니어도 시짜는 아들 바라는것 같아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