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다~ 귀엽다~ 하니까 진짜 귀여운줄 알고... 살을 더 찌우고있는 울 연하남편 이거 어쩌죠ㅠㅠ
진짜 이제는 이제는 귀엽지도 않아요, 그니까 어느정도냐면.. 무한도전으로 치면
신혼때만 해도 유느님정도의 정상 체격이였는데, 지금은 항돈이느낌이 강해요... 점점 심해집니다ㅋㅋㅠㅠ
오히려 더 심한듯..ㅠㅠ 자기는 신나서 뱃살 들이 밀고 그러는데..
언젠가부터 그게 싫어지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좀 받나봐요 저는 신혼때보다 좀 빠졌거든요..ㅋㅋ
제가 좀 이상 할 수도 있는데,그겨울의 조인성님의 영향이 큰 듯...ㅋㅋㅋㅋ
물론뭘어떻게 해도 조인성처럼은 안되겠지만..
그래도...아무리 부부라지만... 최소한의 예의라도...ㅋㅋㅋㅋ
이번주에시어머님 약해드리려구 한의원가려고 하는데, 남편하구 같이 가야겠어요~
요즘에 한의원 에서도 다이어트 많이 한다는데 프로그램 있으면 한번 시켜볼까봐요..흠흠
진짜 이 돼지같이 디룩디룩 찌기만 하는 이 남편 원래 상태로 되돌려놓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