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트리플 소심이라~~넹^^ 출근을 위해서 이제 잘려구요^^

전 저만 그런줄알았는데..ㅋㅋ 오늘은 그냥 푹주무세요^^

저두요~~소심해서 혼자 별의별 상상 다하고 ㅋㅋ 기다려볼께요^^

저도 그런거에 예민한 뇨자예요
서운하고 신경쓰이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낼까장 기다려보세용

네~~저도 직접 드리고 싶었는데ㅠ 굿밤되세요^^

아 그러셨군요 ㅎㅎㅎ 살짝 오해가있었네요!

ㅎㅎ충격받지마세요~~저희원은 등하원때 담임쌤 얼굴보기가 쫌 힘들어요 제가 직장맘이라 더 그렇기도 하구요~~직접 뵐 기회가 있거나 하면 괜찮은데 자주 못뵈니 평소처럼 문자한통 주실줄 알고 기다렸는데 은근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저희애 원은 전화보단 문자로 하라더라구요 쌤들 바쁘니~~

그런데 저..미혼인데요 저도 악기레슨 계속 했었는데 어머니들이 선물주고 문자기다리시는지 몰랐어요 그냥 담에 뵈었을때 감사하다고 잘쓰겠다고 한마디 드리긴 하는데... 위에 댓글보니 손에 일이 안잡힌다고 하시는데... 저 좀 충격적이네요;; 제가 달라고한건 아닌데 ㅠㅠ 감사인사 바로안해드려서 서운해하다니요 ㅠㅜㅠ 이런생각을 학부모님께서 가지고 계신지 정말 몰랐네요..
이게 문자가 이어지다보면 상담도 일이라서 ㅠㅠㅠ

ㅋㅋ그런가요? 저도 그럴꺼라고 믿어볼께용^^

중간에 선물 섞여서 깜빡하신거 아닐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