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본인 성격을 잘 생각해보시면 될듯~저는 악세사리 잘 안하고 다니는 편이라 결혼반지도 안하고 다녀요.
애 낳고나니 손도 살쪄서 더 안힌게 되고. 목걸이귀걸이도 아기 안을때 긁힐까봐 더 안하게 되고..이건 제 개인 취향이니..본인 취향은 본인이 잘 알잖아요.ㅎㅎ그래도 혹시나 조금이라도 아쉬운 마음이 들것같으면 하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잘하고 다니다가.. 임신하고 중기 들어와서 못 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잘한것 같아요ㅋ

전큐빅했는데 모두들 다이아 인줄 알아요ㅋ
그것빼곤 전부 순금으로 했네요 맘바뀌면 언제든. 현금이던 보석이던 바꾸려구요

저흰 커플링에 다이아 박았어요ㅋㅋ 그냥 다이아반지하면 평소엔 커플링하느라 잘 안끼게 될꺼고 그럼 아까워서

다이아반지 잘 못끼고다녀여 어디 치장하거갈때나.가끔?
아기낳으니 결혼반지로 한것도 아이다칠까봐 못끼고 다니구요 ㅜㅜ

다이아반지는 했는데.. 결혼식날 이후로 안껴요..ㅋ
신랑이나 저나 일할 때 손을 많이 써서 반지가 상할 수도 있고 해서..ㅠㅠ

저는 잘 끼고 다녀요~^^

시계 안 할꺼면 다이아 반지 하세요...살면서 하기는 힘들꺼구요, 예물로 줄때 받으세요...
평상시 끼는 데일리 반지는 언제든지 맘 먹음 살수 있구요, 저는 예물로 다이아를 시댁서 해 주셨고 데일리 반지를 친정서 커플링으로 엄마가 해 주셨는데요, 둘 다 상황에 맞게 기분따라서 잘 끼고 다닙니다...

할수있을때 하시는게 좋아요 정말 결혼하고나서는 못받아요 ㅜ ㅜ
시계하실거면 명품으로 비싼걸로하세요

사실 안하고 다녀요 평소에 ㅎ 근데 누구 결혼식이나, 돌잔치나 어디 참석할때 옷을 이쁘게 입을때는 해요 ㅎ 결혼하고 보니 그냥 남들하는건 다 해야겠더라구요. . ㅎ 후회는 아닌데 아쉬움. . 저도 반지만 다이아했는데 , 그냥 셋트로 다 할껄 그랬나싶긴한데 반지만해도 괜찮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