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가서 사요 근데 거의 대부분 남자들 옷사는거 그냥 저냥 입던 사람들은 와이프 취양으로 변해요
저희집도 제취양으로다가 ㅋㅋㅋㅋ
울 남동생같은 경우는 여친이 남자한테 마춘다 하더라구욧
옷욕심 있는 사람들은 누가 사줘도 성에 안차하죠~~ 근데 그냥 별관심 없는 사람들은 와이프가 코디
해주는걸 편해하죠 ㅋㅋ 전 옷욕심만은편이고 남편은 없는편은 아닌데 유순한 편이라~
그냥 저한테 마춰주네요~~

저도 신랑은 좀 더 예쁘고 좋은거 입히자 주의인데요... 같이 가서 고르기도 하고 맘에들면 제가 사오고...
신랑 옷 못입는거 보면 저집 아내는 뭐하나 하거든요.울상사 몸보다 옷이 두배로 커요 --;;주말에 어디갈때 \나 뭐입어?\ 요럼 코디도 해주고 잼나요 ㅋㅋㅋ

저도 제가 다 사와서 입혀요. 백화점 가는걸 싫어해서... 그런데 옷에 관심 많고 멋내는 남자 보면 바람둥이가 많은거 같더라구요. 예전에 어디서 보니까 스스로 멋내는 남자, 노래 잘 부르는 남자 조심하라고 읽었던 기억이...

옷 잘 입은 남자보면 와이프는 어떤 사람일까 궁금할때가 있어요.
결혼한 남자가 멋지게 코디하고 다니면 왠지 아내 점수가 올라간다고나 할까요...ㅋㅋ
센스있는 아내 같잖아요.
금술도 더 좋아보이구요.
전 그렇던데...
저흰 항상 같이가서 골라요.
집에 있는 옷 생각해서 어떻게 코디 할지 생각하고 골라주져...
남편도 그걸 원하구요.
남자들은 그런거 잘 못하잖아요.

신랑옷 제가 사줍니다.. 근데요 신랑이 너무 멋부리면 돈도 많이 들고 안좋아요. 차라리 신경안쓰는게 좋은듯. ㅋㅋ

저희신랑은원래
옷에관심없어서
제가사는편인데요..
옷잘입으면왠지
여자들이...ㅋ
제친구(남)보니까
옷도잘입고하고
자기를잘꾸밀줄알고이러는데
성격이그래서그런지
여자들이엄청줄줄따르더라구요 ㅋㅋ
암튼옷못입는신랑이저는
낫네용

팬티부터 다 제가코디 아침에 팬티 양말 바지 티
자켓 코디해놔용

저희도 같이 가서 사이즈랑 입었을때 어울리지는 어떤지 고르고..꼭.. 그다음에 음료수 마시면서 쉬면서 아이폰으로 인터넷몰 전부다 확인해봐요..아무래도 백화점에서 바로 사는것보다는 쇼핑몰에 나와 있으면 할인쿠폰이나 뭐 그런거 활용하면 훨씬더 싸거든요
그럼 인터넷 구매해서 실패도 안하고..저렴하게 구입도 가능하니깐 좋은것 같아요

남편들 그냥 깔끔하고 단정하게 입는게 좋다하시던데...

잘입거나 멋내면 그것또한 부인입장에서는 돈도 많이 들고 스트레스레요...

그냥 안튀고 평범하게 입는게 좋은듯해요....^^

옷입는데 신경쓰고 향수 뿌리고 나가려면 집에 계신분이 안좋아하시던데요. ㅡㅡㅋ

신랑분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