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들에게 묻습니다
다참
전 둘째를 가지고 싶은데
울 남편에게 둘째 가지자고 하면 싫어라 합니다
하다 못해 제 친구 남편은 아이 낳기를 싫어라 합니다
왜 일까요?
경제적으로 책임지는게 힘들어서 일까요?
알고 싶습니다...
-
시아
여자분도 고민이겠지만 그래도 생계 중심을 책임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남편분이라면
현실이 먼저 눈에 들어오겠죠. 내가 안벌면 내 가족이 굶는다는 원초적인 고민이 몸에 베인게
가장이더라구요.그래도 생기면 어떻게든 움직여지고 벌어지는게 또..남자입니다 ㅎㅎㅎ
시작전에는 두려워하지만 윗분 말처럼 생기고 낳으면 또다른 목표가 생겨 행복해하겠죠
무작정 강요만 하지 마시고 많은 방법과 회유로 설득하세요. 저희 바보라 속을 겁니다 -
눈
힘들어도 애들은 최소 2명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혼자 크는 아이는 넘 안쓰러워 보여요 -
푸헷
저희집도 제가 둘째 가졌을땐 남편이 그리 환영하는 기색은 아니었답니다.
뭐..육아도 경제적인 문제도 서로에게 부담스러운건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너무너무 이뻐한답니다.
첫째를 위해서도 너무너무 잘한 선택이었다고 저또한 지금은 생각하구요.
진지하게 다시 한번 이야기해보시는게 어떨까..싶네요^^;; -
라온제나
너무 속이 답답 합니다~
-
벼리
현재 가장큰 문제는 경제적 문제가 심하겠죠
-
빈길
아무래도.....그것도 무시를 못할듯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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