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애기 맡기고 저도 저녁이나 밤외출 함 떠나보고 싶은데, 현실은,,,
8년동안 지만 주구장창 마시고 댕기고, 울아파트 지하에 있는 2분거리 이마트만 내려가있어도 10분만 지나면 전화와제끼고 짜증작렬에 스트레스 받게해서 진정한 외출은 꿈도 못꿔봤다는,,ㅠㅠ
진심 부럽네욤,,^^;;

푸하하 ㅋㅋ
우린 예약할 겨를도없이 기절했어요ㅋ
낼도 회식이라는데 할랑가 모르겠어요~
주말엔 저두 애맡기고 한잔할꺼에요ㅋ

우리껀 좀전에 내일의 술을 미리 예약하고 잠드네요, ,ㅋ
금욜 술먹구 월욜 또 먹구 낼 목욜도 뭐가 있다꼬 아까 옆에서 주끼는데 새삼스럽지도 않아서 못들은체 하고 있었네요 ㅎㅎ

저두 낼 언급안하는걸로ㅋㅋ마음을 잡았다죠
옷도 패브리즈 뿌리고 갈아입을 옷도 챙겨놓구
더 미안하게요ㅋㅋ

ㅎㅎ 걍 넘어가 줘야 더 잘 하드라구요, 승내봐야 저만 날카로워지구 주름살만상겨요., 지 아비도 ...ㅎㅎ 작은방으로 들어가셧어요. ,

오늘은 초저녁에 끝장봤나봐요ㅜ
애들 잠깨서 암것두 못하구 다시재웠어요ㅜ
근데 각자 집에하나씩 있나봐요ㅋ

애들 재우는데 와서 번호키를 못누르네요
결국 다 잠들뻔한 애들깨서 좀전에 다시자네요
신랑은 거실서 허물벗고 떡실신했어요ㅜ

아....그렇군요.. 담날 힝드실텐데 ㅇ말이죠..

적당한 시간동안만 사라져주면 땡큐인데ㅎㅎ,꼭~~ 새벽까지 끝장보는 것들 집에 하나씩 있으면 스트레스 만땅,,우리집에 하나 있죠,,ㅋ

제 아비도 오늘 교육 끝나시구 혹식이랍니다.,긍데 전 요거 더 편해요.. 집에오믄 밥두 챙겨야하니, 회식가신다믄 편한날도 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