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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시츄에이션..

황당한 시츄에이션..

마음새

와이프 이직할려는 회사 조금 이상함..

일단 월요일부터 출근하라하면서

와이프가 내일가서 연봉과 근로조건 복리후생등에 대한 이야기 듣고

계약서 쓰고 싶다고 이야기 하니...

그건 월요일 입사 당일에 가서 쓴다고....

자기네들은 이제껏 그렇게 햇다고....

bsp;
와이프가 그럼 연봉을 못 맞춰주면 어떻게 하냐니..

일단 와이프가 말한 연봉으로 올렸는데 거의 그렇게 될건데...조금 깍일 수도 있다고..

무슨 호텔에서 경력직에 대한 업무처리를 이따구로 하는지..

이 새끼들 보니까...사람 그만두고 오면 자기들과 협상때 자기들이 주도권 잡기 편할라고 그러는듯..

상습범인거 같음..아님 윗사람들 일처리를 못하는 프리라이더만 주루룩 있던가..

암튼...와이프보고 서면으로 계약 안하면 가지말라고 했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일처리 저렇게 하는 회사...다른 일도 마찬가지일듯..

안봐도 비디오임..

  • 딸기우유

    그건 저희도 마찬가지인듯 ㅠㅠ

  • 하늘빛눈망울

    아 그렇군요. 저희는 말이 연봉 협상이지. 그냥 회사서 계약서 내밀면 싸인. ㅠㅠ

    이래서 좋은 회사 다녀야 한다지요.

  • 파이팅

    그러니께요~~ 연봉은 확실히 해야할듯..

  • 해리

    흠.....대략난감..
    연봉 문제는 확실히 가고 가는게 좋아......ㅠㅠ

  • 일진누나

    ㅎㅎ 언니 왜케 오랜만이예요?

  • 목련

    저도 좀그러함 지금..이상함..ㅋ

  • 허리달

    저도 조금 황당했어요.,..그냥 거기 일처리 하는거보고..안가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드네요

  • 아....그렇긴하네..
    다니는곳 정리도 해야하는데 그날가서 그런거라면
    >.<

  • 무지개

    감사합니다~저도 이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드네요.ㅋ

  • 셋삥

    그러게요... 현명하게 잘 판단한듯 싶어요~ 마무리 잘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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