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80년대였음 결혼안함 병신이라해서 결론할 수 밖에 없었다지만 지금은 아니죠ㅎㅎ

저하고똑같네요ㅎㅎ 미래에대한부담감때문에 아직결혼얘기도못꺼내네요 담달이면 36이되는데...

음..... 준비해야죠ㅎ 어쩌면 40넘어서도 독신일 수 있어요. 그 전에 언젠가 결혼하겠죠. 점쟁이는 제가 38이 되야 결혼하겠다고 하더군요ㅎㅎ

다가 오지 않은 미래를 미리 걱정하는 것보다 다가 올 미래를 위해 오늘부터 미리 준비하시는건 어떨지요? 모은 일은 환경이 아니라 내가 마음 먹기에 따라 달라는것 같아요.
힘내세요!

그렇지만... 돈이 걸려있어요... 돈을 너무 적게 버니... 부자는 아니더라도 어지간한 돈으로는 힘들죠ㅎㄷㄷ

그런 생각을 뒤집을 짝을 만나실겁니다. 아직은 아니시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부인은 고생하고 나중에 자식들이 커서 저의 멱살을 잡을날이 올지도 몰라요ㅠㅠ 친구들과 가끔 우스갯소리로 이런 이야기를 하죠. 멱살잡히지 말자ㅋㅋ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결혼하지 마셔요.
그 상태에서 결혼하시면 와이프되실분이 불쌍할것 같아요.

금전적인 부분은 준비되지 않더라도
마음적으로 준비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도 똑같이 말을 했어요. 마음이 언젠가는 변하겠죠?ㅎ

아직 이사람이다. 하는 반쪽을 찾지 못하셨나봐요.
님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 사촌동생이 좋은 인연 만나 미래 계획도 알콩달콩 세워가더니 어제 행복하게 결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