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 생각도 해 봤는데요.
아픈 아버지 붙잡고 이렇게 하자고..하는 게
마음에 걸리고. 정신이 올바르지 않으시니.
인정될지 의문이네요

가장 쉬운건 부모님 살아 생전에 재산을 없애버리는거 같아요
웬만하면 부모님 설득해서 전부 증여를 해주시면 좋고...
그렇게만 되면 좋겠네요
부모님 모른체 하는 자식은 땡전한푼도 넘겨주기 아깝네요

저도 다 쓰고 가시는 게 가장 맘이 편하네요

일단 변호사 찾아야는군요~! 감사합니다

법적으로 효력이 잇는 증거들을 찾으셔야할텐데 구체적으론 모르겟네요..
변호사 사무실이나 법조계쪽으로 자문을 구하셔야할듯..

호적을 파버려야겠군요-_-
민사는 무조건 증거많이 모으는 사람이 유리한거같아요.

검색해보니 .자동으로 가게 되어 있네요.
구체적인 증거가 뭐가 될까요? 넘 힘드네요

위에님 말씀처럼 법적으론 가게되잇어요
그러니 꼭 필히! 증거수집!!

녹취요
전화는 이미 왔는데
녹음을 못했네요

법적으로 부양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는데 재산을 주지않아도 될 것 같은데요.
증거를 많이 모으세요.
법은 정황상 그렇다쳐도 증거가 없음 말짱 도루묵이니까요.
혹시 모르니 녹취라든지 등등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