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백을 들었어요..결혼하고싶다..내가 거절했고 그후부턴 내가 빨리결혼했음좋겠다고 그말을 종종하더라구요.둘은 어떤사이인가요? 남자고 여자고 상대가좋으면 맘이 읽히구요..고백을 딱히 안해도 어느정도 하는행동보면 날좋아한다 느껴지잖아요.남자가 결혼할경제적상황이 안되있나요?

네한번 올린적있는데 그냥잊고있다가
또 그소리를 들어서요..
자긴늦게할거라고 한게 좋아하는 맘이없다는말씀이신거죠? 오타시죠?

날짝사랑하는사람한테 너빨리 결혼햇음 좋겠단말듣긴했어요...
근데..저남자는 자긴 늦게할거다??? 훔... 좋아하는맘이있는건 아닌가..
근데..예전에도 이똑같은글본기억이....

그럼 그냥 친구로 남으실수밖에 없어요. 님은 이미 알고있네요. 상대방이 님을 좋아하지 않는다는걸.. 혹은 그럴거라는걸 어렴풋이 느끼고 있는거같아요. 인연이 완전히 끊기는게 싫으시다면 그냥 지금관계 유지하시는게 맞는거같아요. 멘탈붕괴가 되는것보난 나은거같아요

아뇨솔직히 접으려고 많이노력했는데 그때마다 계속 만남이 이어진다는... 이것도너무고문이에요
안보면 생각이 안나니 안만나고싶은데 잊을만하면 만나게되니...
모험이라하면 제가먼저 고백하란말씀이신가요?
괜히그랬다가 오랜친구잃고싶지는 않아서요..
꽤 오래전부터 알고지내던친구라.. 좋은친구거든요
친구마저 잃을바엔그냥 제가접고 친구로 남는게 훨씻 좋을것같아요..

단념을 바로 하실수있는만큼의 마음임가요? 물어보고싶은게 간단히 하자면 혼자만의 썸 단계인가를 물어보는거에요. 만약 그냥 이런일로 접을수있을정도의 마음이라면 그냥 접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지만 그래도 지금상황이 그친구가 나에대한 맘의여부를 확인할 필요성이 있는 상황인거간다면 모험해도 될거같은데요?

네맞아요 정확해요
단념해야겠죠??

음.. 혹시 이성친구에게 마음이 있으셨던건 아닌가요? 왜냐하면 남여 모두 자신이 호감있는상대가 원치않는말을하면 거부감이 들거든요 아니라면 죄송해요.. ㅜ

그런건가요??;;; 제가 과민반응했나봐요;;

머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