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사람이 진짜 있군요..

결혼하면변하는게당연한거같은데 그걸못받아들이는시엄니들굉장히많드라고요~
정신적으로도독립을해주셔야할것같아요 진짜~

글만 봐도 발암 유발자네요 그 어른...ㅜㅜ

님도 할말 다하고 울엄마 같아서 그랫다고 신랑한테만 미안하다고 그러세요;; 진짜 승질난다 ㅠ

아이공....시어머님도아니고..시할머님....
아이공.......ㅎ....님 힘내세요..

전 90넘으신 시할머니가 저한테 저러세요 소리소리 지르시면서 연락도 안하냐 왜 안오냐 시엄니라면 안참는데 시할머님이라서 아~~네 이러고 말아요

자식이다 하시는데 왠 며느리는 이래저래~해야지 하시는지ㅋㅋ
아들 뺏어가서 배아프신가보네요

늙으면 일관성이 없고 자기가 한말도 까먹음. 아무뜻도 없는말을 기분대로 내뱉음. 능구렁이됨. 뭐 안그런사람도 있겠지만..

그 말은 그냥 하는 소리 .. 그거로 고민하지 마세요 나만 짜증나요

하.. 진짜 너무 속상하실거같아요 ㅠㅠ 진짜 시댁이 그냥 사라졌음좋겠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