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그래요...많이들 서운해하고 겉으로 티내면 싸움이되는거고...헤어질생각도해보고 하다가 결혼하는것인듯..해서 살면 또 잘 살아요^^거쳐가는 과정인듯해요~

싸우진 않았찌만,, 서운할뻔 한적 많았어요. 전 결혼준비하는동안에는 평소 성격 죽이고 웬만하면 넘어갔어요. 왜냐면 큰 일인데 괜히 풍지박산 날까봐 ㅎㅎ 결혼끝나면 막 퍼부어야지 이랬던 기억이 ㅋㅋㅋ

싸우진 않앗는데요~둘다 너무 힘들었어요...결혼식따위 때려치자며 눈물 쭉쭉빼고 ㅋㅋㅋ

연애할때 한번도 안싸웠는데
준비하면서 엄~~~~~~청 싸웠어요ㅠㅠ
하지만 신행가면 행복해요^^

준비함서 서운하기도하고
맘데로 안되서 마니싸우기도하죠
우울해하지마세요

힝 그래봐야겟어요 조언 감사해요~

힝ㅜ저도그래요..저흰 장거리라 연애할땐 못볼땐 2달도 못봤는데 요즘은 2주못보면 승질내고, 예비신랑이라니까 전엔 아무렇지도 않았던게 요즘은 괜히 서운하고... 저도 친구들이 제편들어주면 묘하게..기분좋기도 안좋기도해서 얘기못해요ㅋㅋㅋㅜㅅㅜ
당장 말로하면 감정이 욱해질수도 있으니 글로 싸우는거 어떠세요?ㅋ 카톡도 있고 커플 밴드도있고 소통통로는 많으니까요ㅋ 단, 맘에 오래오래 담아두면 본인한테도 상대방한테도 독이 되는거 같아요ㅜ바로바로 푸셔요~

맞아요.ㅜㅜ 아무래도 같이 고민하고 결정해야하는 일들이 많이 생기다보니까
당연히 부딪힐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ㅠㅠ 싸우다가도 차분하게 다시 생각해보면 별 것도 아닌거때문에 서로 화낼 필요 전혀~~~ 없잖아요! 지혜롭게 풀어나가세요^^

전돈을다오픈하고 서로모은돈에서 예단 예물 혼수 등등 진행하니 딱히트러블이없어서 전 제남친이 부처로보인답니다 저성격이 좀 센데 받아주니깐 ㅠ

저두 결혼준비로 싸우네요 연애때 싸움 손꼽았는데... 요즘은 거이 싸우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