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2년지나서 아기 가졌고 최근에 아기 출산하여 5개월 되었어요.시댁에선 아기를 빨리 가지길 바랬지만 우리는 신혼도 즐기고싶고 떠蔗叩?또 각자 학업도 해야되고 하여 미뤘거든요.그리고 계획에 딱 맞게 아기를 작년에 가졌어요시어머니 매번 전화할때마다 아기 이쁘지? 하면서 진작 낳을껄 그랬지? 하시면서 하나 더 낳아야지. 하세요 ㅋㅋ
항상 시댁하고 식사하면 애 3명 낳아야지 뭐 셋은 낳아야지 했는데, 요센 그말이 더 심해지네요밥먹을때마다 그러네요 ㅋㅋㅋㅋ
최근에 저희집 초대를 해서 식사하는데 시댁어른 한분이 애 3명은 낳아야지하시더라구요 ㅋㅋㅋ 전 듣고있었어요신랑이 외동아들이라서 외롭다며 애 세명은 낳아야 신랑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절 쳐다보시며 말하시길래제가 애 3명 낳으면 제 스트레스가 쌓어요 했어요..ㅋ ㅋㅋㅋ그랬더니 시어머니 옆에서 김지선이는 애 4명도 낳았는데? 이래요 ㅡㅡ김지선하고 같나요 ㅡㅡ 당신께서 아기 봐주실것도 아니면서 짜증났어요!!!!
그리고 몇일 후,, 식사를 했는데 또 시댁어른이 애 3명은 낳아야된다 하시는거에요..저는 두명만 낳을꺼에요ㅋㅋㅋ 웃으면서 이야기했어요 ㅋㅋㅋ
그러고 오늘... 식사하는데 시댁어른이 세명어쩌고 하시길래 시어머니가 애 3명 낳는거 어떻게 생각하니 이러는거예요그래서 나도 모르게 정색하면서 3명 못낳아요. 이랬어요 그랫더니 옆에서 시댁어른이 3명은 낳아야지 이래요 ㅋㅋㅋㅋ제가 3명 못낳아요 키워줄사람도 없고, 이랬더니 시어머니 3명낳으면 회사에서 짤리니? 이래요그래서 회사못다니죠 누가 키워줘요. 우리엄마가 세명을 힘들어서 어떻게 키워주냐고 하면서 넘어갔어요 ㅋㅋㅋㅋ
신랑은 그냥 네 하고 안하면 된다고 하는데 직설적으로 말하게 되네요 ㅠㅠㅠㅠ말하고 나서도 남편이 돌려서 이야기하지.... 딱 잘라서 한다고 그러네요 ㅠㅠ솔직히 2명도 낳을까 말까 인데 3명낳으라마라 하니까 좀 짜증나네요.애기 키워줄 것도 아니면서,,, 짜증나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