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 그니깐여 . ....
저도그런적이있어서. ....
그사람도그런거면어떻게하죠ㅜㅜ

연인사이면 챙기는건 맞져 근데 생일이나 기념일같은걸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는걸수도.. 저랑 남편이 그런거에 무딘스타일이라.. 아직 남친분이랑 만날날이 더 많으니깐
대화중에 생일 말하게 될 경우가 아직 많지 않을까요? 담에 커피숍에서 디저트로 케익먹으며 자연스럽게 얘기 꺼내보세요~

그런가요?
연인사이면 챙기고 하는게 맞는거같은데...
근데제생일도안물어보니깐
그냥 나와 미래가 없나싶어서요.. .
님이말씀해주신것처럼 긍정적인의미였으면좋겠네요

알려주면 부담스러울까봐 그런건아닐까요? 전 남한테 생일 알려주는거 쫌 부끄럽더라구요ㅎㅎㅎㅎ 꼭 챙겨달라는건 아닌데 혹시 기억하고 생일 챙겨주면 상대방한테 부담준거 같기도 하고.. 전 이렇게 생각되네요

내년7월이요?
너무먼미래아닌가요ㅜㅜ
그럼이번년도생일은 어케해야하나요

전 남자인데요, 생일 잘 안 알려요 (생일 잘 챙기지도 않고, 챙겨달라는거 같아서 일부러 사람들한테 먼저 알리거나 하지 않아요~)

내년부터 잘 챙겨주면 좋아라 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