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위에 햅번 님...덧글에 동의합니다..
투자한 돈을 액면가 그대로 나중에 다 회수할수 잇는지는 미지수라고 보구요.
그대신 다른 부분으로 ...보상받겠죠. 자기 만족, 성취감, 그리고 공부하는 그 시간자체의 행복이요.

부모님이 아주 넉넉하신거 아니라면..후자에 대해 좀 회의적일순 있어요.
얼른 그 보상을 받거나..결과를 보고 싶어..하겠죠.

아주 특별한 경우 아니면..유학파라고 해서 귀국후 꼭 직업적으로 백프로 잘풀리는건
아니거든요. 님이 결정확고

꿈이큰게. 나쁜것만은 아닌데. 부모님은. 현실적인분들이라서. 그런말을 하셨겠지요. 근데. 저라면. 할거같아요. 공부도. 때가있고. 혹시 그만큼의성과가. 안나와도. 휘회는안할듯싶어요.

복붙죄송하지만 저에대해더알려드리고자씁니다 글을다시쓰긴좀그래서.. 정성스런댓글에감사해서요, 댓글감사합니다^^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다들 장문의 글 달아주셔서 저에대해 몇자더적으려합니다 저는 지금 석사과정중 대학원생입니다. 대학교때 4년동안전액장학생이었고 미국연수도 제가노력해서 지원받고 다녀왔습니다 현재대학원도입학때 등록금전액을받았어요 물론담학기는아직모르지만.
내년에 유학을가려해요. 대학원프로그램?같은건데 사비가 좀 들것같긴합니다. 어머니가 조금 촌에 사

스스로 벌어 젊어 고생하면서 하는 자기계발이라면
정말 가치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부모님 주머니에서 나오는 자기계발비용은 헛돈되는걸 많이 봤어요
학생때 그것에 가치를 두셨다면 비용마련을 스스로 해보시고
도전 해보세요
그보다 더한 인생공부가 없을거에요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다들 장문의 글 달아주셔서 저에대해 몇자더적으려합니다 저는 지금 석사과정중 대학원생입니다. 대학교때 4년동안전액장학생이었고 미국연수도 제가노력해서 지원받고 다녀왔습니다 현재대학원도입학때 등록금전액을받았어요 물론담학기는아직모르지만.
내년에 유학을가려해요. 대학원프로그램?같은건데 사비가 좀 들것같긴합니다. 어머니가 조금 촌에 사시는 분? 마인드이신데(물론전어머니를사랑합니다!) 넌꿈이너무크다 왜가냐 그냥작은데라도좋으니돈을버는게어떠냐 늘

등떠밀려서 하는 자기계발이 아니라면 절대로 후회없다고 전 생각해요! 그 성취감은 말도 못할뿐더러.. 2,3년 돈 번다 해도... 모인돈 보다 2,3년 투자하여 얻는 경험과 느낌들은 나중엔 돈 주고도 못사니까요.. 2,3년 모은 돈으론 인생을 바꿀수 없지만.. 2,3년 자신에게 투자한 시간들은 인생을 바꿔놓기에도 충분한 시간이라 전 생각되요...! 단 부모님 발목잡는 자기개발이라면 말이 달라지겠죠...? 스스로 할수 있다면 하셨으면 좋겠네요ㅡ 제주변 사람

투자한만큼 돈으로 다 돌려받고 이자까지 다 돈으로 리턴 가능한거냐고 한다면 그렇지 않을수도 있겠지요..그런데 돈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동안의 경험 추억 나의 지적성장..그 사이에서 쌓은 인간관계... 이런게 보이지 않는 자산이 되는거죠..

저라면 후회없이 해봅니다..지금 나이 33..그때 이렇게 해볼걸 저렇게 해볼걸 후회도 많이 합니다. 물론 안해서 다행이었어 라고 하는것은 있지만.. 대신 지금까지 살아온바 무작정 투자하는것 보다는 나중에 이것을 위해 필요하다 정도의 계획이 있으면 실패를 줄일수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