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전혀 다른모습을 상상.. ㅋㅋ 재밌겠는데요

평소에 워낙 화를 안내셔서 그냥 물어본거 같은데..아니면 나중에 변했을 글쓴이의 모습을 상상한거 같아요.ㅋ

맞아요 제가 그런 스타일이예요.
조금 걱정했었는데 님 말씀 듣고 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 같네요.^^

제 남친이 님같은 스탈이예여. ㅋㅋ
재 남친도 화를 잘안내고 그렇다고 쌓아놓는 성격도 아니예요.
지금5년 가까이 사귀는데 화낸걸 2번 봤어요. (제가 하도 짱내서 참다참다. 근데 것도 얼굴만 붉어지고 소리는 안지르더라구요. 그냥 조공조곤 왜화났는지 이야기하는 스탈)
암튼 그래서. 저도 사귄지1년 넘었을때
남친한테 \오빠 화내면 어떤모습일까?\라고 물어본젓있어요. ㅋㅋㅋㅋ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거예요.
화낸걸 본적이 없어서. 진짜 궁금해서.
악의는

화가 안나요.그러다 보니 싸울일은 더더욱 없구요.
근데 상대방은 답답하긴 할거 같아요.

그럴까요?? 시원하게 한번 낼까요?? ㅋㅋ

너무 화를 안내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전 희한하게 왠만해선 화가 안나요. 제 친구들 사이에서도 유명해요. 화 안내기로
17년지기 친구들한테도 화를 두어번 냈던거 같아요. 삐진거까지 합쳐서요^^
진짜 성격일까..라는 생각이 들긴 하겠어요.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네요.

근데어떻게 그렇게오래화한번안내죠
내가남친이었어도 이게얘 진짜성격일까
한번쯤 고민할듯

그렇군요. 보통 궁금해하는군요.. 제가 특이하긴 한거 같아요^^

넘 조용 하셔서 지루하신가봐요
어디서본거같은데
좀 카멜레온이랄까 그런스탈을조아한다고
아마매일화냈다웃었다하면
변덕쟁이라고할거면서 남자들이그렇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