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클걸려는 의도는 아닙니다만
당뇨라는 병이 유전적인 영향이 있다고 하더라고 대부분 생활 습관 때문에 일어 나는 병이에요.
보통은 제2형 당뇨나 인슐린 의존성 당뇨가 대부분입니다. 글쓴이 분도 잘 못된 상식을 가지고 계신데요.
또 어떤 난해한 이야기를 하더라고 지식이 높으신 분은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맞게 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고 이야기가 통하기도 한답니다. 마지막으로 삶에 있어서 지식보다는 지혜가 중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현명한 결정 하

지나가다가..주절거려봅니다.
학력높고 상식 많아도 세월 지나면 내 옆지기는 대화 상대가 안되더만요.
또한 나 보다 학력 높다고 나보다 상식 높다고 나 무시하는 사람 만나면 어쩌실려구요...
살아보니 성실하고 가장으로 남편으로써 부모로써 책임의식 강하고
처음 마음 변함 없는 진득한 사람이 살아가는데 행복인겁니다.

단점이장점을누를만큼은보이지않습니다 전사랑하는사람이라 이해되든데

나중에 이 남친 떠나고 학벌 좋고 상식 많은 남자랑 살아보야지 지금의 남친의 소중함을 아시게 될꺼 같네요
학벌,상식보다 100배 중요한게 사람 됨됨이,성실함,착한것입니다..학벌,상식 많은 남자 쉽게 만날수 있지만 성격 좋은 남자 만나기는 힘들어요..요즘 왜 이혼율이 높나요..좋은 남자 못만나서 다들 많이들 이혼하잖아요...좋은 남자 만나는것은 복권에 당첨입니다..
남편이 학벌,상식 많아 남들에게 부러움을 얼마나 받을까요..하지만 좋은 남편 만나 행복하게

아,아직남친은건강검진에서아무문제없이나오고있어요.남친이당뇨가아니라가족력이있다는거예요^^

그리고 나름 어린나이에 당뇨라니ㅠㅠ 사실 왠만하면 자기관리 안되는거거든요;; 위에분들 말씀하시는것처럼 자기관리도 몰론이고 가족력도 생각해보셔야 할듯 ㅠ

학벌차이도 그렇지만 저라면 상식차이때문에 대화가 안되는점? 이 제일 걸릴꺼같아요ㅠ. 뭐 비교할순없지만 전 의사에 지금 박사과정중인 우리나라에선 거의 최고학벌 스펙인데 저도 부모님도 그건 용납 못할듯;;

내가 하나를 재면 상대도 똑같이봐요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병이있다면 알고있으니 더 조심하면되구요 행복한생각만 하세요 ㅎ

당뇨가합병증의원인인거알죠.? 거기다..학벌차이..저도얘기하다.. 말이안통한적많았어요..

남편은 자상한 사람이최고입니다. 학벌좋고 잘나가면 뭐합니까. 그런거 따져 결혼하면 얼마 못가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