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는 아니구요,,,,
아는 오빠 이야긴데요..아는 오빠가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남들보다 일찍아이도 낳고.
별문제 없이 잘살구?잘살구있었어요,..근데 평소 (부인)언니가 돈을 좀 미친듯써서 불화가 조금씩 있었어요..
언니 가정환경도 좀 .이래저래 이상하고 불쌍하기도 했었죠,,,평소 친하게 언니랑 오ㅃ랑 다알고지내는 사이라
나름 잘안다고 생각했는데요...
이번에 오빠가 갑자기 완전 충격적인 전화한통을 받았네요..
언니 친구란여자가 돈을 못받고있다면서.. 15년여만에 폭로한사실이요.
돈문제는 전혀 아무렇지 않았는데,,언니가 그동안 애인을 만나고 다닌다는 사실이요,,
의심이 꼬리를 물고,,찾고 찾다보니..처녀행사하면서..대출에 빛에 정말 감당못할 남자들에..
교육간다 거짓말하고그동안 남자들과 지냈더라구요.
오빠는 설마했데요..근데 생각해보니 둘만에 보이지않는 갈등이 그동안 많았나봐요.
근데 더웃긴건 문제가 발각되고나니,,언니는 대놓고 사귀는 남자랑 같이 남편을 만나러 가고
남편앞에서 그남자 챙기고 애들은 완전 나몰라라하네요
이혼하기로 했구요...불륜현장을 목격한것도아니라서 처벌도 힘들다네요..
모든걸 포기하고 아이들만 열심히 키운다는데요..
너무 힘들어하네요..마른하늘에 날벼락인거죠...
보기 너무힘드네요..애들도 너무 불쌍하구요..
애들이 그동안 살아온걸 생각하니..정말 너무 언니가 밉고,,정떨어지고 소름끼치네요...
그래도 나름 친자매처럼 가깝다고 생각했는데..엊그제 아는 지인이봤다고하면서 전화왔는데요
아직도 거짓말하고 다니면서 남자들과 밤새 술마시고 놀고 그런다네요...
말로다 표현하지 못해 답답하네요
아는 오빠가 너무 외로워하고 힘들어하네요...
어떻게 극복을 할지도,,걱정도 되고요.애들도 있으니 힘내서 잘살아야할텐데요ㅣ
머라고 위로해 줄수있을까요...